자전거는 MTB 입니다..
어제 새벽6시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분명이 오후부터 비온다고 하고...출발할때 해뜨기 시작했습니다..
35km 지점쯤 갔을대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소나기가 내릴거 같았습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길에...20Km 남기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 했고...페달을 더빨리 돌렸는데..
뒷바퀴에서 퍽...소리가 나서..봤더니..펑크가 났습니다..
타이어를 돌려서 봤더니..못이큰게 박혔더라구요...
못을 빼긴했는데...펌프로 바람을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비는내리고...집은 20Km 남았고..난감했습니다..
다행히 콜택시 불러서...자전거 앞바퀴 분리후에 자전거샵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어제 느낀건데..펌프로 바람넣는게 되게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co2를 휴대하고 다닐까 해서 알아보니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제 자전거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co2넣는 장비 하고 co2추천 부탁드립니다.
주입기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실듯
이왕이면 미니펌프 겸 씨오2 주입형 펌프가 좋을거에요
(튜브 자리잡을때 및 펑크위치는 미니펌프로 파악 이후 가득 채울때는 씨오2)
co2 1개로 부족 ㅜㅜ
시간 나시면 봐 보세요..ㅋㅋ..Co2는 네이버쇼핑 검색하시면 싼거 나옵니다..그거 여러개 사놓으시면 되시구요..
650원할때 10개 샀더니..바로 900원대로 인상되었더군요....한 20개 사두는건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