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컴팩 미드컴팩 얘기보다가 보통 어떤 기어비 많이들 쓰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보통 평지에서 저는 50/19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환경 따라 50/21, 50/17을 왔다 갔다 하는 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우터에 비교적 안쪽 스프라켓을 물려 쓰고 있는거라 과연 이게 효율적인가 싶긴하네요.
그렇다고 이너로 50/19와 같은 기어비를 얻으려면 34/13을 써야 하는데 이건 더 이상한 조합 같구요.
속도 30 전후로 달리는 보통 동호인에게 과연 컴팩에 11-28이 괜찮은 조합인가 싶은 의심이 드네요 ㅎㅎ
다들 가장 많이 쓰시는 기어비가 어찌 되시나요?
물론 숫자론모릅니다 그냥 뭔가 안맞는거같다해서 미컴으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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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괜찮다 싶으면 50/17
오늘좀 피로하다 싶으면 50/19
50/19가 맘이 젤 편하네요...
평지 항속 30 전후일 때 저도 컴팩트 기어비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요.
항속 35가 넘어가니깐 컴팩트 기어비가 다 쓰이더라구여.
작년에 가장 몸 좋을 때 항속이 38을 넘을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미드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더라구여.
항속 30은 48/32가 더 적합한거 같아서, 겨울 시즌 되면 도마니를 48/32로 바꿔볼까 하고 있어요.
근데 시마노 11-28은 16, 18이 없어서 아쉽죠..ㅎㅎ
오로지 평지만 탄다면 16, 18 다있는 시마노 12-25가 최고지만 업힐도 가야하기에 sram 11-28씁니다.ㅎㅎ
몸좀올라오면 sram 11 26쓰고요.
http://www.gear-calculator.com/?GR=DERS&KB=34,48&RZ=14,15,16,17,18,19,20,22,24,27,30&UF=2100&TF=100&SL=2.4&UN=KMH&DV=speed
12-25가 최고의 선택이지만
그럼 28T가 없어서 업힐에서 망함 ㅠㅠ
12-13-14-15-16-17-18-19-22-25-28
12-28
스램과 시마노의 스프라켓 낱장이 미세하게 두께 차이가 나죠
그래서 되도록 체인과 스프라켓은 같은 회사 조합을 추천
거기에 울테스프라켓을 써도, 울테+포스를 써도,
3년 정도 썼는데 이렇다 할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ㅇㅅㅇ
원래 뒷드의 텐션풀리는 딱 고정되어있어도 가이드 풀리는 좌우 유격이 조금 있잖아요?
아마도 미세한 오차는 그 유격에서 해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약간의 소음이나 트러블을 못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변속트러블 때문에 필요할 때 변속이 안되거나
주행중 체인이 튀거나 하는 식의 큰 트러블 증상은 한번도 겪지 않았어요.
혼자탈때는 50/34에 14-28 스프라켓 씁니다.
시속 27~35 사이 정도를 제일 많이 밟게되는 거 같아요.
대충 50에 코그가 21,20,19,18,17,16 구간에서 계속 변속하면서 타는 타입입니다.
경사나 바람, 컨디션에 따라 90 케이던스 내외로 달리다가
케이던스가 100을 바라보면 되면 기어 하나 올리면 케이던스 90정도에 딱 알맞는 무게가 되고
반대로 조금씩 떨어지다가 80근처갈려그러면 하나 내리면 다시 케이던스 90에 딱 알맞는 무게가 됩니다.
지속주행 기준 50/16으로 케이던스 80-90정도로 돌리는거 같습니다
50T - 14,15,16T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케이던스는 70~8X 정도 유지합니다
전 평소 한강, 남산 위주로 타구요. 30~60km
주말이나 쉴 때 분원리나 동부쪽 돌고옵니다. 50~120km
정도쯤 타는거 같습니다. 못타지만 힐클라임 좋아해서 언덕위주로 다녀요. 근데 100km이상은 힘들어서 잘 안타요. ㅎㅎ
쪼오금 밟아볼까 싶을 땐 50-16, 17t까지 내립니다. 케이던서 95~100 사이로 달리는걸 좋아해서
가급적 기어비 무겁게 하고 케이던스 떨구기 보다는 한 단 가볍게 올려서 케이던스로 따라잡는 편입니다.
34t는 업힐 오를 때 빼곤 평지에선 거의 안 쓰지만요. 브레베 같은 장거리에선 34-16t도 곧잘 씁니다.
스프린트나 내리막에선 50-13~11 쓰구요.
최근 솔라 복귀때 로그를 보니 34.2kmh에 케이던스 92 평균이니 50-16~17을 쓴거 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낙타등이라 19~14를 주로 썼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