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유용한 정보만 득하고 있는 미립포자입니다...;;
제가 취업을 하고 5kg + 결혼하고 10kg 정도 체중이 증가해서 최대치를 경신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운동은 어느정도 해왔는데 먹는건 줄이지않고, 많이먹고 많이 운동하자고 생각해 왔더니 갑자기 근돼 한 마리가.... 눈 앞에 딱!!!
그러다가 최근 개인적으로 사고를 당해 운동도 쉬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돼지’가 버렸어요ㅠ
덕분에 몸도 많이 안좋아진거 같고 피로도 쉽게 와서 갑자기 늙어버린 느낌입니다ㅠㅠ
로드 탄지는 대략 4년 정도 됐는데 체계적으로 타진 않고 그냥 솔라 가끔, 친한 지인들과 중장거리 몇 번 뛰는 정도로 타왔는데 점점 더 실력이 줄어가는 느낌입니다(실제일지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체계적으로 운동을 다시 하고 식단도 조절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데요.... 과연 사이클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근력운동은 따로한다고 쳐도 유산소 운동으로 적당한지.... 사실 1시간 이상타면 적당히 보급도 해주면서 타야한다고 하는데 지인들과 타다보면 소모되는 것보다 먹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ㅋㅋㅋㅋ(물론 그 맛에 자전거 탑니다만.... 살이 안빠져욬ㅋㅋㅋㅋ) 그리고 자전거 타려고 준비하는 시간, 다녀와서 정비하는 시간하면 그것도 은근 무시못하더구요.
어떻게하면 꾸준히,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가 고민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탄천이 걸어서 10분 거리라....
말이 길어졌네요~ 요약하면
1. 사이클이 다른 운동보다 건강한 몸을 형성, 유지하는데 유리한가?
2. 사이클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동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2번은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질문이라 제가 질문해놓고도 뭔 소린가 싶네요ㅋㅋㅋ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더 재미있게 자주 탈 수 있을까 정도가 되겠네요.
보시고 개인적인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p.s. 직장은 공도가 많아 자출이 불가합니다ㅠ
물론 식단 조절은 안하셔도 됩니다.... 술 치킨 자주 먹어도 빠집니다..
단...요요가 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저 아는분 세달전에 입문해서 18키로 빠졌어요
평소에 먹는거 좀 귀찮아하는 스타일인데 자전거 타고 힘들어서 더 귀찮아져서 안먹는것같더라구요
식이를 안하실거면 빡세게 많이 타야하구요..
결국은 먹은것 이상으로 소비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자전거를 얼마나타야할지... 지인 분은 어떻게 타셨데요?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타야할까요? ㅠㅠ
주에 3~4번은 타신거같구요 업힐포함 30키로 이상타셨어요 같이 탄 사람들이 초보가 아니여서 처음엔 많이 힘들어하셨구요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셔서 체계적으로 타신건 아니예요
그 후로는 플러스 마이너스 3키로 범주에서 오르내리네요.
이제는 마음을 내려 놓고.. 먹을 것 다 먹고 시간되면 부지런히 타고 그럽니다.
성공하실겁니다.
당연히 TSS 를 봐야겠지만~ 단... 근손실이 너무 많아..헬스와 병행하기엔 너무 힘이듭니다.
자전거좀 많이 타면 소매가 헐렁했다가.. 라이딩 횟수를 좀 줄이면 소매가 타이트해졌다가를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항상 비슷한데 말이죠... 다욧용으론 강추 !! 근손실에도 강추!! ㅠㅠ
제 경우엔 장거리 라이딩 후 폭식을 일상화했더니 "건강한 돼지" 모드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의 "배나온 돼지"모드 보다는 낫습니다만.. ^^
유산소는 식욕을 너무 증가시켜 비추하고 싶네요..
헬스 + 식단조절 이게 젤 많이 빠지는듯
/Vollago
/Vollago
1. 땀 안날 정도로 약한 강도로 샤방 자출
2. 너무 짧은 거리
3. 출근 / 퇴근 후 보상심리로 많은 음식 섭취
몸무게만 따진다면, 딱 더하기 빼기 이상으로 복잡할게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체형이나 신체발달을 보자면, 아무래도 하체가 집중적으로 운동될 수 밖에 없어서, 상체는 별도로 운동 다니면서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
운동은 가평5고개를 34도씨에 돌아도 1.5키로 빠지고 물마시면 다시 원복됩니다..
엄청 먹어서 더 찌더군요 ㅜㅜ
엄청 빡세게 타고 입맛이 없어져야 좀 빠질듯요
개인적으로는 2달동안 저녁 안먹고 한강 8km 매일 두시간 걸었을 때 15키로 빠지더군요.
먹는것을 정말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자전거(특히 외곽지역 장거리 라이딩)는 "보급"과 즉각적인 에너지 활용에 필요한 당/탄수화물 위주의 식이를 하게 되므로 잉여 에너지가 남을 경우 무조건 살이 찝니다.
효과적인 자전거 다이어트를 하시려면
"안먹고" 매일 꾸준히 한두시간 타던가
"조금 먹는 걸 줄이고" 유산소 사이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행하던가
"먹는건 그대로 하고" 하루에 60km 이상 매일 타던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서 당장 운동을 시작했을 때 어느정도(약 3~5kg)정도 식이조절을 하지 않았는데도 내려가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요요는 멀리있지 않습니다.
몸무게 감량의 핵심은 식이조절이고
체형 변화의 핵심은 근 형성인것 같습니다. 서로 목적이 다르니 우선순위를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1월부터 잦은 부상으로 13kg 쪘는데... 망했어요 ㅜㅜ)
라이딩할려고 한다..멀리 맛집 찾아서 간다...배고파서 많이 먹는다...
돌아와서는 힘들어서 많이 먹게 된다....^^
제가 올린 글 입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빠져서 다시 살을 찌우기까지 한 케이스 입니다.
포인트는 어쨌거나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인데요,
본문에 언급한 식사노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귀찮게 뭘 그런걸... 하시는 분들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봐야 제대로 처방할 수 있어요.
뭐든 하실분들이에요..의지력이 대단하지않는이상
이것저것 다른운동많이 해봤는데 자전거타고와서 허기짐은 못이기겠네요... 식단조절까지하시면 살은 잘빠지실건데 자전거타다보면 자세가 좋지않아서
유산소운동이아니라 근력운동이 될수있어서 자세바로잡으면서 타셔야해요 전 자세 안좋게 타다보니 체지방빠진만큼 근육량이 너무늘어서 이번에 피팅받고 조금씩빠지네요..
두번째 해에도 운이 좋거나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빠집니다.
3년차부터는 더 찌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1) 운동은 일반인 평균 레벨에서는 다이어트에 사실상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음
2) 중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더더욱 비효율적임
두 가지입니다.
사실 다이어트에 운동이 도움 되려면 거의 무조건 단위시간당 강도가 높아야 됩니다
(파워훈련의 관점에서 보면 라이딩의 IF 값이 높아야)
크로스핏에서 주로 하는 근력운동을 이용한 컨디셔닝이나, 고강도 유산소 인터벌이 핵심인데요
이걸 자전거에 적용하면... V02max 이상 인터벌 훈련이나 FTP에 가까운 SST 훈련이 해당됩니다.
한마디로.. 하루 한 시간을 타더라도 죽을 것 같은 강도로 타셔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저는 로드 다시 타기 시작한 이후 그렇게 10kg 감량하긴 했는데
돌이켜보면 다이어트 관점에선 정말 비효율적으로 뺀 거지요
1) 동일한 칼로리 소모시 저강도 운동이 지방 연소 비율이 높지만.. 동일 시간 운동시 고강도 유산소 운동의 칼로리 소모가 훨씬 높습니다
2) 강도가 높아질수록 운동 후 추가적인 체지방 분해 효과(EPOC 라고 합니다)가 훨씬 커집니다. 사실 고강도 운동의 경우 운동 자체의 칼로리 소모보다 이 운동 후 신체 대사량 향상으로 인한 지방 연소 효과가 더 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파워미터랑 로라가 전부 없으신 경우..
고강도 인터벌의 경우 전력으로 탔을 때 3~5분 정도가 걸리는 짧은 업힐을 찾아서
PR 기록보다 조금 낮은 페이스로 여러번 반복해서 타시면 됩니다.
프로 사이클링 선수들이 뚜르 같은 대회를 치를 때 하루에 8000키로 칼로리 정도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성인 남성 권장 칼로리는 2000 남짓이죠.)
그렇게 먹는데도 선수들 몸 보면 뼈 밖에 없죠. 빡씨게 타면 많이 먹어도 됩니다.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느끼는게,
제가 한창 사이클링에 미쳐있을 때 음식을 고르는 기준은 1칼로리라도 더 높은 음식이었습니다.
별다른 식이 조절 없이(오히려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 하던 때) 체지방율이 11~12%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땐 제로 콜라 같은 걸 왜 돈 주고 사먹지 하던 때였는데..
운동량 및 강도가 그때의 반절도 안 되는 지금은.. 제로 콜라만 먹습니다. ㅜㅜ
문제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이클링을 탄다면 강한 강도를 절대 유지 못 할거라는 점이죠.
사이클에 미쳐야 가능합니다. 재밌어서 자전거 타다 보니 살도 빠지네? 이런 느낌..
아침에 자전거든 헬스장이든 30분~1시간 정도 하고
점심이나 저녁 1번 샐러드 먹으면 확실히 빠집니다.
그리고 공복 보다는 바나나, 토마토 등으로
살짝 허기를 달래는 게 더 도움되더라구요.
15분 매일 운동(땀이 흐를 정도) vs 주 1회 4시간 운동
전자가 더 잘빠집니다.
3년전인 30중반에요.
그후 3년에 걸쳐 원상복구됐네요.ㅋㅋ
자전거를 거의 안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찌다가 혼술(원래 술을 좋아함)에 맛들리니 금세돌아가더라구요. 최근 운동을 살살 다시 시작해서
5kg감량 했는데 더이상은 힘들기도 하고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살이 좀 빠져도 전처럼 상대적으로 탄탄해지지도 않고 늘어진달까..
그래도 빼긴 뺄겁니다.
살뺀다고 하면 이래저래 훈수 두고 말들 많은데
어차피 먹는게 절반이상입니다. 술자리는 절대적으로 피하고요. 술 자체는 그저 그런데 다른걸
자꾸 뭘 먹게 됩니다. 그래서 피하라는거구요.
몸무게도 뭐 매일달아가면서 일희일비하지말고
열흘,보름간격으로
무게가 안빠져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매가 바뀝니다. 지방=>근육
폰으로 작성하기 힘드네요.
두서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위의 댓글중에 이런 질문을 하셨던데 저의 경우에는 영상으로 CTS train 이라는 영상을보고 훈련했었는데요.
자전거 훈련입니다. 로라..
초심자라면 분명히 힘들겁니다.
파일당 1시간 가량인데 시키는 대로 따라하면(다 따라하기도힘듬) 프레임은 소금으로 하얗게 물들고 침도 질질흐르고 바닥엔 강이 생겼었네요. ㅎㅎ 살은 잘 빠졌습니다. 정말 뒈지기 직전까지 운동하게끔 만들어줘서..
유튜브에 검색하니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은 안나오네요. 저는 다운로드로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데
5가지 영상에 총 3.2g 정도 되는데 전송해드릴 방법이 없으니 필요하시다 생각되셔서
방법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 cts train 검색하면 GCN도 비슷한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면 식욕이 엄청 늘어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귀해서 안먹거나 조금만 먹고 자고 나면 살이 쫙쫙 빠집니다.
근데 라이딩 후에 먹는 치맥은 정말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