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만 나오면 자전거가 엄청난 짐이되죵
그렇다고 천만원짜리 5~6kg 대 자전거 살수도 없고..
특히! 한강다리 계단이라도 만나는 날엔
남북 돌고온거보다 더한 피로감이 몰려올수 있심다
계단공포증!!!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할때 신기하게도 편한 방법을 가저왔습니다
1. 계단을 내려갈때!

계단을 내려갈때 보통 한손으로 탑튜브나 안장을 잡고 내려오시죠
위 사진처럼 탑튜브를 아래서 위로 팔목을 구부려 잡을수도 있고 위애서 아래로 잡을수도 있구요

또는 프레임에 어깨를 걸쳐서 내려올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보편적이고 가장 즉흥적인 방법들입니다
다만 탑튜브나 안장을 잡고 내려오는 방법은 단시간이면 괜찮지만 계단이 20개가 넘어가면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나 팔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상하게 숨도 가빠지고요
프레임 안쪽으로 팔을 넣는건 CX 정도의 프레임 공간이 나와야하는데 프레임이 작으면 불가하고욤
그럼 어케 편하게 내려오느냐!??
첫번째로

(모델 잠냥님 감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장코에 어깨를 거시면됩니다
이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이게 매우 편하게 딱 걸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프레임 안쪽 탑튜브에 어꺠를 걸치는거보다 프레임 크기에 대한 제한이 덜하고욤
다만 안장에 따라 어깨가 아플수도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길 바람다
두번째!!

이렇게 다운튜브와 핸들바를 내려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자전거 프레임 사이즈 가릴것 없이 모든 자전거에 다 가능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팔을 쭉 뻗어야합니다
이거 직접해보시면 진짜 생각보다 힘이 거의 안든다고 보심댐다 ㄷㄷ
팔에 가해지는 근육통증이 팔을 구부리는 행위보다 팔에 덜 무리가 갑니다
이 방법은 자전거보조레일이 없는 계단을 올라갈때도 비슷하게 쓰시면됩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오 유레카! 이거 왜 이제알았지 소리 나옵니다 ㅋㅋㅋ
2. 계단을 올라갈때!
먼저 이방법은 자전거 보조레일이 있을때 가정합니다
보조레일이 없다면 위에 다운튜브잡고 올라가는 방식을 추천해드림다
보통 자전거 어떻게 들고올라가시나욤?

머리속에서 가장 쉽게 생각해낼수 잇는 방법이 바로 이방법이죵
근디 이거 긴계단 올라가면 몸도 팔도 다 힘든것도 아시죵... 짧으면 몰라도 긴 계단은 힘 많이 드는 방법임다
옆에 보이는 자전거 보조레일 이거 생각보다 엄청 유용한건데
이상하게 쓰기만하면 "나만 힘든가?" 라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보통 자전거 레일에 자전거 앞,뒤 바퀴를 걸고 위 사진처럼 핸들잡고 자전거를 밀고 올라가시는데.....
자전거가 진짜 무겁게 느껴지고 가벼운 자전거들은 뒷바퀴가 계쏙 들썩들썩 거리면서
레일에서 이탈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요샌 계단마다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보조레일들!!
핵 편하게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염
이것도 간단합니다!!

요롷케 하심댐다!
눈치 채셧나욤?
디테일 설명 드가자믄

1. 팔을 쭉 뻗어서(중요) 싯튜브 잡기
2. 앞바퀴만 레일에 걸친 후 밀면서 올라가기
여기서 중요한게 팔을 쭉 뻗는거입니다
다운튜브 잡고 이동하는 방식과 흡사한게 바로 팔을 쭉 뻗어서 잡는거인데요
이렇게 하면 팔근육에 무리가 덜가서 몸이 덜 힘든거 처럼 느껴집니다
이거 정말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람다 ㅋㅋㅋㅋㅋ
워매~~대박~~~ 소리 나오시면서 아니 계단 별것도 아니네? 라는 생각히 훅 드실거에요
그 외 더 편하게 계단을 이용하시는 방법은
1. 훈남 오빠한테 들어달라고한다
2. 엘배탄다
이정도임다 ㅋㅋ
위 방법은 당산에 R로 시작하는 샾 사장님이 알려주셨심다 ㅋㅋㅋ그 샾이 지하라 저 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
사장님이 위 방법을 알려주셔서 핵편하게 이동했거덩여 ㅋㅋㅋ
모델해주신 잠냥님도 감삼다
잠냥님이 이 방법 알고나서 핵편하다고 고맙다고 하네욬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잘 쓰셔서 계단 공포증 이겨내시길 바람돠~!!
읽어주셔서 캄삼다!
/*
“바람은... ...” - 싫어!! 쫌!!
*/
제가 적은 방법도 함 써보시고 알려주세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라갈때 내려오는 두번째 방법을 거꾸로 들기 하면 편해요
뒷 타이어를 몸 앞으로 자전거를 거꾸로 들고 안장코를 왼쪽 어깨에 걸기...
들바, 끌바엔 MTB 클릿이 좋아요... ^^;
근데 잠냥님 새벽에 저거 찍을려고 오르락 내리락...TT
잠냥님이 모델 해준다고 해주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려먹은거 아니긔...
글로 표현이 힘든데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보통 안장을 들던 프레임 탑튜브나 다운튜브를 들던 어떻게 들어도 계단내려오기 사진처럼 자전거 앞바퀴가 밑으로 쳐져서 계단에 자꾸 부딪치려고 합니다.
핸들바잡고 (드랍바면 드랍바 하단 잡고 들어도 편합니다.) 앞바퀴만 들고서 몸을 조금 비틀어 자전거 프레임을 허리~골반으로 기대시면 되게 편하게 계단 올라가는 각도에 맞춰서 자전거가 들어집니다.
자전거 무게의 대부분은 허리에서 지탱해서 힘도 별로 안듭니다.
한번 해보세요 ㅎㅎ
내려가는 건 전 브롬톤은 1번
로드는 안장이 좀 아파서 2번으로 합니다 ㅋㅋ
그냥 아예 허리에 걸쳐서 들고 계단으로 올라가는겁니다.
레일 쓰는게 더 힘들더군요.
제가 적는 마지막 방법 써보시면 레일의 참용도를 아실수있쉼당
안장 앞 코 아래 손바닥을 대거나
싯튜브과 만나는 탑튜브 부분을 잡고
어깨 높이 까지 들어 올리는데요.
올라갈 때는 체인이 몸에 닿지 않게
앞 바퀴가 뒷쪽을 보도록 왼손으로 하고,
내려올 때는 오른손으로 앞 바퀴가 앞쪽을
향하도록 들어 올립니다.
그렇게 하면 경사 각과 비슷하게 자전거도 기울고
체인 방향이 아닌 프레임 면으로 살짝 등짐 지듯
들쳐 멜 수 있어서 좀 무거운 자전거도
쟈철 계단 정도는 들만 합니다.
저도 알려주신방법으로 들다가 계단이 좀 많거나 그러면 힘에 부쳤는데
위에적은 팔꿈치가 쫙펴지는 방법으로 해보니까 더오래 들 수 있겠더라고욤
나중에 생각나시면 한번 해보세욤~!!ㅋㅋ
성산대교 올라가는 계단도 힘이 1/3정도로 줄었심닼ㅋㅋ
훈남오빠! 들어주세요!
제 안장은 저기 쇠붙이 있어요 모서리로요
계단 내려갈때는 들지 않고.. 바퀴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서 핸들바를 잡고 자전거를 세우고(뒷바퀴는 땅에 닿은 상태) 그러니까 안장이 허벅지에 닿는 상태죠. 그냥 세로로 세운것.
그 상태에서 핸들바를 잡고 계단을 한칸한칸 내려가면 됩니다. 물론 뒷바퀴가 살짝 통통 튑니다만..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전혀 무겁지 않게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이고요.
그리고 계단을 올라갈땐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데..
전 싯튜브를 오른손으로 잡고 탑튜브를 겨드랑이에 낀 상태에서 왼손으로 좌측 드랍을 잡고 올라갑니다. 무게 분산도 되고 계단이 굽어 있으면 조향도 가능해서 좁은 건물계단 같은데선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장코 어깨에 거는거 하고 싶은데..;; 안장이 너무 낮아서 안됨 ㅜㅜ 크흡..;;;;
"얼렁 들어.." ㅋㅋㅋ ㅠㅠ
워낙 점프를 안해서 들 일이 많진 않네요^^ㅋ
뭐니뭐니 해도 가벼운게 최고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