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당후 눈팅만 하고 있는 흥이당 입니다~~
여자친구를 자전거 입문시킨지 1년도 안되었지만
먼저 화천에 가고싶다는 얘기를 꺼내서 같이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아직 초보라 목표가 회수차 타지 않고 4시간 내에만
들어오는거였습니다 ㅎㅎ
여태 아이유 말로는 큰 업힐을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밀바와 끌바로 꾸역꾸역 3시간정도 걸려서
들어왓네요 ㅠㅠ
이번주 철원도 가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고있습니다~~
자당분들도 즐라 안라하세요옹~~~
끌바하면 페달링이랑 쓰는 근육도 달라서 다시 페달링할때 회복되어있는 마법
부럽습니다ㅎㅎ 커플 라이딩이라니 흑흑 ㅠㅠ
완주 축하드려요 ㅎㅎ
안라 하세요~
선녀는 맞지만 선남은 아니랍니다 ㅠㅠ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