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biker'
-Worst Upgrade
1. 구동계
"구동계 업글은 필요없다 내 세컨의 9단소라로 충분이 어떤 산이든 탈수있다. 사람들이 11단을 구입할 필요가없다."
2. 휠셋
"좀더 가볍고 좀더 에어로한 휠을 위해서 자전거의 ½ 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를 하는데 하지마라, 별차이도 없다."
- BEST upgrade
1. 안장
"업글이라기 보단 필수다 자신의 엉덩이에 맞게 타자.
좋은 퀄리티의 안장은 100불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티타늄, 카본 필요없고 안장 형태에 집중해라"
2. 케이블, 케이블 하우징(cable housing)
"이 두가지로 변속과 제동에 큰 향상을 준다. 고급 하우징과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가있다."
3. 브레이크 패드
"제동력이 안좋다고 무조건 브레이크 부터 갈아 끼우지 말아라, 패드부터 교체해봐라.
사람들이 안좋다는 브레이크를 끼고 있을 수 도 있는데 그러면 소라,티아그라 같은걸 끼면된다.
하지만 그전에 다양한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해봐라. 제동에 문제 없다면 건들이지 않아도된다."
4.크랭크 세트
"가장중요한 부분, 라이딩을 향상 시켜주는 업그레이드. 가성비 자전거에는 대부분 구식(octalink crank) 크랭크 세트가 달려있는데 소라크랭크 같이 투피스 크랭크로 되어있으면 강성이 더 뛰어나다. 베어링도 더 넒어서 내구도도 높다." "소라 티아그라 크랭크세트를 사서 무게를 많이 줄이지는 않겠지만 강성을 높혀준다."
"바꿔보면 알겠지만 squared tapered 나 octolink의 강성이 부족하다는걸 체감할것이다. two piece system을 추천한다."
스램도 좋고 캄파뇰로 포텐자 등등 있지만 시마노 소라 R3000 최신형을 추천한다 그리고 티아그라도 추천.
GCN
best
1. 타이어 - "타이어는 우의 라이딩에 많은 영향을 준다"
2. 이너튜브 - "좋은 튜브는 유연하고 탄력이 좋아서 라이딩을 항샹시키는데
가격이 나가고 자주 바꿔줘야되는 단점이있다."
3. 핸들바 - "핏,에어로 향상, 하지만 가성비 있는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나 자신도 저렴한 알루미늄 컴팩트 핸들바를 선호한다."
4.브레이크 케이블 - 매우 큰 영향을 준다. 가격에 비해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볼 수 있다.
5.안장 - 안장은 비싸다고 더 편한게 아니라 그냥 조금 가벼워 질 뿐이다. 몇십만원씩 쓸필요없다.
6.바테잎 - 바테입이 바싸다고 더 좋은게 아니다, 프로들도 저렴한걸 사용한다. 감성향상에 좋다.
7.스프라켓 - 마모된걸 바꾸는게 아니라면 큰 향상을 기대하는건 무리지만,
23단에서 27단으로 바꾸면 더욱 쉽게 업힐을 올라갈 수 있다.
8.휠셋 - 강성과 에어로에 큰 영향을 준다.
9. light weight inner tube - 아마도 무게 줄이는데 비교적 최고라고 할 수 있다.
10.가장 좋은건 엔진, 라이더의 다이어트.
번외
클립페달 -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클립페달을 추천한다. 하지만 비싼걸 살 필요는 없다
2017 투르 드 프랑스에서 프로들도 저렴한 Look Keo blade를 사용했다."
BIKERADAR
WORST
1.카본 휠셋 - "비싸기만하다, 감성템, 림 브레이크를 쓴다면 알루휠셋보다 제동력도 떨어진다. 비가온다면 더욱더."
"브레이크 패드도 카본용으로 갈아줘야되고...카본휠셋에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2.튜블러 타이어 - "프로들이 경기에서 튜블러를 사용하는건 효율적이지만 일반인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요즘 클린처들이 괜찮다. 하지만 튜브가 지겹다면 튜블리스로 갈아타봐라"
3.에어로 프레임 - "다른 일반적인 스탠다드 자전거보다 무겁고,불편하고,비싸다.
효과도 미미해서 1초가 중요한 경기에서는 모르겠지만 에어로 산다고
샤방라이딩을 더 즐겁게 해주진 않는다. 단지 당신을 더 가난하게 만들뿐."
4.전동 - "전동으로 기어 쉬프팅을 한다는점이 마음에들지 몰라도 쓸모없는 업그레이드다.
기계식이 훌륭하게 잘 해내고있다."
5.디스크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가 림브레이크 보다 더 좋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바꿀 필요는 없다.
고속으로 내려오거나, 다양한 날씨에 타는 사람이라면 필요할 수 도 있지만 일반인들 처럼 좋은날씨에 타는사람이라면..."
"디스크는 관리도 귀찮고 비용도 더 들어간다. 사용해보는건 좋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BEST
1. 타이어 - "대부분 브랜드는 비용절감을 타이어에서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타이어다.
더욱 편안하고 빠르게 가게 도와주는것이 타이어다. 높은 TPI 추천, 23보다 25를 추천한다."
2.Bottom Bracket (BB)
3. 브레이크 케이블 - "이것만 바꿔저도 브레이킹과 쉬프팅이 크게 달라진다."
4. 튜블리스 - 논란이 아직 있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
베스트
0. 안장
나에게 맞는 안장을 만나면 패드따위는 없이 축구유니폼 바지 입고도 200키로정도는 거뜬하다 천국과 지옥을 오감
제일 중요하고 제일 가치있는 투자
1. 휠셋
바퀴로 굴러가는놈은 바퀴가 좋아야함 돈바르면 바로 차이가 느껴짐. 단 브랜드마다 휠셋의 성향차이가 극명하므로 뭐가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돈바르면 체감 성능업은 최상
2. 타이어
의외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끼리 성향차이가 많이남 이거저거 써보고 맘에드는걸 쓸 가치가 충분함
마치 기타의 줄과 같다
3. 브레이크 캘리퍼
디스크는 쓰고싶다고 쓸수있는게 아니라..림 브레이크 캘리퍼를 스램 시마도 이거저거 써봤지만 시마노의 듀얼피벗이 적용된 후의 제품들이 스램의 최신 브레이크보다 무게는 살짝 무섭지만 성능은 압도적이다 6800은 중고로 현 시점에서 앞뒤 세트로5-8만원이면 사니까 개이득이라고 볼 수 있음
4. 바테입
타이어와 동일
워스트
1. 건식오일
청소하기는 편한데 진짜 거의 맨날 기름칠 해야 멘탈이 평안하다. 특히 당신이 1회네 200키로 이상의 라이딩을 즐긴다면 절대비추
2. 라텍스 이너튜브
무게는 가벼워지는데 건식오일처럼 나갈 때마다 바람체크해야된다 펑크도 잘남
3. 갑비싼 보충제
남들 다 사길래 bcaa나 몇몇 스포츠 보충제? 를 돈주고 사봤는데 한통 바닥 긁어본 역사가 없다.. 챙겨먹기도 응근히 귀찮고 별로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니가 열심히 안먹고 왜 약탓을하니)
4. 아피듀라 가방류 제품들
내가 산적은 없지만 방수기능이 떨어지는 등 욕하는사람을 자주봄. 가격은 비쌈
5. 전후미등 세트로 파는류
전조등 후미등 세트로 파는 애들이 간혹 있다 토픽이라던지.. 가격이 저렴해서 혹하는데 앞뒤 다 불구에 가까운 성능인게 태반이다
번외- 가민
베스트와 워스트를 오가는 제품이다.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인데 그래도 자덕 라이프를 즐겁게 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제 좌골과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안장 찾는데 50여만원이 날라간 거 같습니다ㅜㅜ
로드 다시 사게된다면 애초에 구입할때부터 설치해달라고 할까봐요~
슈발베 프로원
미타스 시링스
벨로플렉스 가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케이블은 좀 타다가 변속감 떨어지면 바꾸세요.
테프론 코팅된 케이블이 2만원에서 2만5천원 정도 할꺼에요. 1가닥에..
변속선도 중요하지만 겉선도 매우 중요하니 미케닉이랑 상담해보세요 ㅎ
안장도 크게 불편한점은 없고...
림브레이크에 클린쳐 알루휠 쓰고 있으니까요.
업글을 해야하는게 있다면 변속케이블과 브레이크 케이블정도가 되겠네요.
타이어와 튜브야 소모품이니까 갈때되면 여러 회사의 제품을 써보면 되겠죠 ㅎㅎㅎ
/Vollago
갑자기 안장 뽐이...!!!!ㅋㅋㅋ
먼가 좋은걸 사면 훨씬 잘나갈거야 하는 욕망이...ㅜㅜ
케이블은 코멧 정도만 되어도 괜찮습니다. 슬릭이었는데 슈퍼 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검은색 이었는데 좋았어요
예를 들어 낡은 케이블을 새 케이블로 바꾸고, 라우팅을 손봐주면 당연히 브레이크와 변속 성능이 좋아지지만, 고사양 부품 중 가성비 모델로 꼽히는 코멧 슈퍼슬릭이나 재그와이어를 비싼 듀라에이스 폴리머로 바꾼다고 성능이 크게 나아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거꾸로 하나에 2천원 하는 철재 속선에 그리싱만 잘 해서 겉선에 넣어도 정비주기가 짧아질 뿐 변속/브레이크 성능은 충분합니다. 제대로 설치해 제때 교체해주고 정비만 잘 한다면 케이블, 비비, 헤드셋 등 내구 부품은 비싼 걸로 업그레이드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헤드셋에 OEM 베어링 대신 케인크릭 베어링 박고, 세라믹 베어링 비비 쓰는 건... 기부니 때문입니다. 다 아시잖아요. ㅎㅎㅎ)
윗글에는 혼동을 일으킬만한 대목이 있습니다만, '돈지*랄 말고 정비를 잘 해라'... 라는 쪽으로 해석하면 맞는 글입니다.
저는 143인데 스페셜에서 로민을 제외하고
투페, 페놈, 파워가 잘 맞는데 현재는 파워에 정착했고요
시마노의 터닉스도 잘 맞았습니다.
안장 세팅할때는 수평을 잘 보셔야하는데요
안장 생김세에 따라 수평잡는 방법이 다르니 주의하셔야합니다 ㅎ
그 많은 안장을 다 경험하려면 돈이 많이 깨지니
스페셜의 테스트안장을 빌려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게 젤 중요하군요
내가 내 돈 쓰겠다는데 가성비따위!
수없이 해봤지만 잘됐다 싶은 세팅은 케이블관 전혀 관계 없더군요.. 브레이크는 아주 약간 리턴이 빨라지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