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로드에 입문했습니다.
클라리스 모델이 추석 이후에나 나와서 그냥 소라급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하이브리드와 달리 잘 나가드라고요..
근데 25km달린 결과 한 사이즈가 작았으면 하더라고요. 레버를 잡으려면 어깨에 부담이 ㅠㅠㅠ
일요일 오후에 구매했는데 프레임 사이즈 변경 가능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로드에 입문했습니다.
클라리스 모델이 추석 이후에나 나와서 그냥 소라급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하이브리드와 달리 잘 나가드라고요..
근데 25km달린 결과 한 사이즈가 작았으면 하더라고요. 레버를 잡으려면 어깨에 부담이 ㅠㅠㅠ
일요일 오후에 구매했는데 프레임 사이즈 변경 가능할까요?
ㅠㅠ
레버가 멀다고 사이즈 작게가면 핸들바가 너무 낮을거고요.
스템을 줄이거나 리치짧은 핸들바로 바꾸면 되기는 하는데 지금 뭘 바꾸진 마시구요.
하이브리드 타다가 처음 로드사서 25km 달린 결과 레버가 멀다고 느끼신건데..
최소한 한달이상 그 안에 한 100키로이상쯤되는 라이딩 서너번 이상 해서 좀 더 타보세요.
일자바타다가 드롭바 처음타면 원래 멀게 느껴집니다.
하이브리드에 비해서 로드는 허리가 좀 더 숙여지고 그러니까 고개는 더 치켜들어야되고 그 상태를 몸이 버텨야되는데
지금은 몸은 자연스럽게 그냥 일자바 타던 습관대로 타려고 하니까 허리 각도를 예전만큼만 숙이려하고, 그러면 그 상태로는 레버가 너무 멀리 있는 거에요.
지금은 프레임이건 스템이건 뭘 작은 사이즈로 바꿔봤자 그건 그거대로 또 멀다고 혹은 핸들바가 너무 낮다고 느끼실거고
자세가 바뀌면 거기에 적응하면서 근육들이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니까
당장은 불편해도 한두달 좀 타보시고 그 뒤에 조금 멀다싶으면 스템교체하세요.
몸이 적응하고 자전거가 맞는 사이즈라면 그 뒤에는 막 편안하다 까진 아니겠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고 장시간 라이딩에 버틸 수 있을 겁니다.
로드라는게 애초에 승차감이 편안한 장르가 아니다보니 속도를 위해 희생하는 것들이 제법 됩니다.
외국 사람들은 팔 길이가 긴가봐요
52 size를 탔는데 왠지 작은것 같았는데......
라이딩한 결과는 작은게 나았겠다라는 결론이 ㅠㅠ
매장에 조립되어있는... 저도 타본 52size가 있던데.. 그래도 교체가 안되나요?
아직 코어근육으로 버티며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포지션이 익숙치 않아서 레버가 멀게 느껴지시는건 아닌가 합니다.
먼지 안 먼지는 글로는 파악이 힘듭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초보의 경우는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을거고요
앉아서 핸들 잡았을때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면 쉽게 조언이 될듯합니다
로드는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라고 해도 처음 타보면 특유의 공격적인 자세 때문에
몸 구석구석이 아프기 마련이죠.
적응기를 지나셔야 해요.
또한 지금 54 사이즈를 타시나본데 52 사이즈를 타면 편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선 핸들바와의 거리는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지도 않을 거예요.
보통 한 사이즈 정도에서는 리치(상체에 관여하는 부분)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거든요.
반면 스택은 꽤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작은 사이즈로 가면 낙차가 훨씬 커지기 때문에 허리와 목에 큰 부담이 될 겁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약간 큰 사이즈로 가는 것이 도리어 편한 자세가 나와요.
본인 스스로 '이것은 큰 프레임이라서 내가 불편한 것이다'라고 결정해 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본인의 키와 인심, 구입한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