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엉성하게 적었지만 뭐라 제목을 적을지 애매해서요
드롭바를 현재 c-to-c 40을 쓰고 있습니다.
제 어깨 넓이를 측정 해보면 확실히 40이 맞습니다.
예전에 샵에서도 측정해 보고 40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40을 쓰면 항상 약간 어깨가 움츠려 드는 것을 느낍니다.
평지를 다닐때면 드롭바 상단을 양 옆으로 약간 비껴서 잡습니다.
그렇다면 어깨도 40이 맞다고 하지만 어깨에서 출발해서 손목까지
가는 부분이 40이 아니라 더 큰거 일수도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더군요.
그런데.....
이게 적정한 생각인지? 어깨가 40이면 "반드시" 40을 써야 하는건지.
제가 적응을 못한건지?
혹시 측정된 어깨 넓이 보다 더 너비가 더 큰것을 써서 다른곳은 전혀 문제없는 상태에서
어깨부분이 더 괜찮은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샵에서 핸들바 교체 공임을 물어보니 2만원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장거리 여행 가기전에
한번 바꿀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평지는 그래도 그럭저럭한데 다운힐때는 좀 불편하더군요.
다운힐때는 너비를 넓히는것이 더 불리할까요?
사이즈만 맞는 가장 저렴한걸 구해서 바테입도 빼고 쓰시다가 괜찮다 싶으면 큰걸로 이동하시는게 어떠신지요
c-c 40쓰는데 뭔가 좁은 느낌이라 샵가서 재보니 어깨는 40이 맞다고 하셨는데
좁다고 느끼는 이유는 선수들처럼 마른 체형이 아니라서 그럴수 있다고 하셨어요.
전 태어나서 말라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심지어 출생 몸무게 4킬로 ㄷㄷㄷ)
사장님께서 동호인들은 한사이즈 업 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고 하셔서 42로 바꿨습니다
지금이 훠어얼씬 편해요. 좁다고 느끼시면 한사이즈 올리는거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싼걸로 싸거 테스트 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죠
처음엔 42를 썼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장거리 시 어깨가 조금 아파서 44를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프바킷이나 체인리액션 같은 곳에서 싼걸로 먼저 테스트해보셔용~.~
잡아보니 38이 편한 듯해서 38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견갑골과 승모근 뒷쪽의 과긴장이 심해서
사이즈 실패라고 생각하고 펑펑 울어야 했...ㅠㅠ
그런데 지금은 매우 편합니다. 워낙 마른 체형이기도 하고요. 살짝 좁게 잡아 버릇하니까 이게 또 몸이 적응하더라고요.
피팅 전 순정 핸들바가 44였는데 아 이건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좁게 잡는 편이 더 편한 타입인가 봅니다.
살쪄서 그런가 딱맞게 쓰면 숨쉬기 힘들....
약간 크게 쓰니까 숨쉬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공기 저항이 커진다는데.. 그건 원래 커서 티도 안나요...
써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저의 경우는 42쓰다가 지금 38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