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쓰지 않아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깨작되던 서브폰이었는데
갑자기 뒤에 묵직한 느낌이 잡히자마자 '아 이거 스웰링 아닌가-_-'하고 걱정했는데
오늘우연히 뒷판을 만져보니 뒷판케이스랑 벌어져있네요;
스웰링제품 몇개 경험했었는데..
(아마 노트북쪽에서는 흰둥이맥북이 첨이었고, 그다음 3GS , 이름도 까먹은 중국제품 하나 , 요타폰2)
교체가능한 맥북이 빼고는 전부 회생불가여서 폐기했던 기억이 있어서 슬프네요 ㅠㅠ
키투를 마지막으로 더 나올거 같지도 않아서 오래가지고 놀려고 했는데
여러글좀 뒤져보니 한국에서 가장 쉽게 하는방법은
서비스센터쪽에서 가지고 가면 수리비포함 20만원 넘는다고 하는거 같고
해외사이트에서 배터리를 구매해서 자가교체하거나 공임비를 주고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쉽지 않을거 같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제품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배터리 부풀어 올라서 버려야 하나 고민이라니..
전자제품 쓸때마다 이 스웰링 증상만 오면 현타가 ㅜㅜ
앞으로 또 나타나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