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키투를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
그런데 얘도 액정이 평평하지 않네요 ㅠㅠ
오히려 키원보다 더 많이 뜹니다.
풀커버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투명한걸로 쓰는데
이건 도저히 봐줄수가 없을정도로...
그런데 키원 샀을때 알리에 주문해 놓고 사라졌던 그 액체비슷한 그거가 며칠전에 배송이 왔더랬죠.
그래서 그걸 사용했는데
이건 뭐 정말 올해 지른 폰 악세사리 중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만족합니다.
강화유리 가장자리에 조금씩 발라놓고 몇분 지나니 알아서 다 채우더군요.
혹시나 계속 묻어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
이틀째밖에 안됐지만 아직까진 불편함없이 좋네요.
한참 지나면 다시 발라줘야한다지만 뭐 넉넉히 사놨으니...
일단 키원용 강화유리 임시로 붙혀놨는데
키투용 사러 알리로 갑니다. ㅎㅎㅎ
3일 지난 사진도 올려봅니다.
저거 10개에 저가격이에요 ㅎㅎㅎㅎ
저거 한개가 양이 꽤 돼서 오늘 한방울 더 썼습니다.
바른다는 느낌 보다는 가장자리에 한방울씩 떨어트려 놓으면 알아서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