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는 도대체 어떻게 사는건지 더 모르게된 자리(112-111 사이의 짙은 파란색 자리)
- 표가격은 있는데 팔지를 않는 이상한 자리..
2. 돈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앉는 자리 (107-111,209-213 보라색, 하늘색)
- 지정좌석으로 투수가 던지는 공이 거진 정면으로 보여서 생동감 있게 볼수 있음..
전 대충 10년전 시범경기때 테이블석에 앉아 본게 끝..~
3. 응원석앞(일명 치어걸 앞) (205-208)
- 가장 즐겁게 야구를 즐길수 있는 자리, 응원도 즐기고 야구도 즐기고 치어도 즐길수 있음..
4. 내가 자주 가는 자리(104-106)
- 선수와 가깝고 경기를 측면에서 보는거라 생동감이 있음..
5. 파울볼 잡기 쉬운 위치(101-103, 201-203)
- 경험상 절로 젤 많은 파울볼이 감..
6. 같이 간 사람이 상대편을 응원할때 가는 자리(DMZ) (316-319)
- 중립 지대라 홈팀과 원정팀이 같이 섞여 있지만 롯데만 아니면 대부분 홈팀이 앉는 자리..
저 자리는 어떤 팀 응원해도 눈치 안보이니 두명 사이의 평화를 찾을수 있는 자리임..
7. 잿밥용 자리 (외야)
- 사람이 별로 없어서 피크닉처럼 볼수 있고, 애정행각도 자주 일어나는 자리..
참고로 MBC 중계때 애정행각하면 이닝 종료시 가끔 방송으로 중계해줌..
장점은 홈런볼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 경기장이 전체적으로 보여서 좋다는거..
단점은 멀어서 잘 안보인다는거..
원정팀은 반대로 보시면 되요..
괜찮으신가요^^;; 올려 놓았는데 반대하신다면 내리겠습니다~
풀린거 많이 봤는데 ㅎㅎ
다음에 투어 다녀오시면 지방쪽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