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잠실에선 페씨들이 야구를 잘하네요..
이틀내내 야구를 보면서 추억의 페타지니 응원가를
따라 불렀습니다..ㅎㅎ
한화와의 개막 2연전은 1승씩 나눠가지며 시즌을 시작
했네요..
이번 2연전은 문성주과 신민재가 공격을 이끌다시피 했는데
수비에서도 활약은 대단했네요..
상반기 문성주의 공격력은 볼것도 없고 특히 신민재의 수비는
망설임이 없고 거침없는 모습이 아주 인상 겊었습니다..
문보경의 타격 컨디션만 올라왔었더라면 정말 재미있는 승부를
펼칠수 있었을텐데 2차전에선 그것이 아쉬웠네요..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한화에게 패배를 안긴 유일한 팀 엘저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