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도 왔고 바람도 불어서 꽤 쌀쌀 했네요..
마지막 시범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를
알차게 보내고 왔다는것과 개막에 맞춰 컨디션이 이상없이
맞춰졌다는 것이 느껴졌네요..
또한 작년의 우승으로 정신적으로 뭔가 여유가 있어진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주전투수 몇명이 빠진것에 대한 걱정 보다는 새로운 불팬 자원들의
활약과 작년대비 파괴력이 더해질것 같은 공격력에 기대가
되는 2024시즌이 될것 같네요..
그러나 첫단추를 잘 꿰야 하는데 류현진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