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오는 복사근 부상..
몸통을 이용하는 스윙 요령을 익히다 보면 발생하는듯
합니다..엘지의 중장거리포의 선수들은 거의 다 복사근
부상을 경험 하네요..
여기저기 뒤져 보니 복사근에 상처가 생기거나 찢어지고
아물고 회복을 하면서 근육이 강해진다고 하더군요..
복사근의 문제 보다는 스캠을 마치지 못한게 아쉽네요..
배울것도 많은데 말이죠..
2023년엔 없었던 전력이라 큰 손실은 없겠지만 대형 우포
루키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는데 아쉽네요..
이친구는 복사근 부상 보다도 식탐과 정신력이
문제가 있는듯 보이네요..ㅠ
포수인데 저 체중이면 무릎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부상을 달고 다닐텐데 저러네요..
일단 체중조절과 웨이트부터 혹독하게 서켜야
할듯 보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