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트라우마를 떨쳐낸듯 합니다..
호부지 입에서 왕조의 길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 설레네요..
김현수 오지환 박해민은 벌써부터 훈련을 시작했고
어린 선수들은 아침 6시부터 운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코칭스탭 스스로가 2023년은 타자육성에 실패를 했다고
자평을 했고 특히 이호준 코치는 2024년엔 모창민코치에게
타코를 맡기고 본인은 신인타자육성에 올인하고 싶다고 하네요..
(1군에서 활용할 우타거포 이재원&김범석)
특히 이재원이나 김범석은 스킬이나 테크닉에는 문제가 없고
멘탈부분만 잘 조련하면 될것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잘 해결할
자신있어 하면서 이재원과 김범석은 50홈런과 30홈런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재원이는 군문제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지만
범석이는 확실하게 기회를 받겠네요..
암튼지 개인적으로는 강한 공격성향의 이호준 야구를
선호하며 언젠가 엘지트윈스 감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