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 송은범. 이찬혁. 김태형. 성재헌. 임정우
내야수 - 서건창. 정주현. 김성협. 최원준.
외야수 - 이천웅. 최민창. 이철민.
총 12명을 방출 했습니다..
이와중에 정주현은 은퇴를 하네요..
아마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수로써는 빛을보지 못했지만 염감처럼 지도자로 큰 성공을
바래 봅니다..
성대한 은퇴식은 힘들겠지만 2024년 시즌경기에서 작게라도
은퇴식을 열어 팬들과 작별을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ps..서건창은 엘지에서만 두번째 방출을 겪네요.
그랬었군요..
아쉽지만 지도자로써의 성공을 빌어 봅니다..
고생했습니다 정주현선수.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