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철. 김병주. 전일수. 김준휘. 유덕형..
어제 오늘 아주 GR들을 하네요..
일단 수비방해를 타격방해라고 오심..
KBO에서 공식으로 오심인정 했고 추후 징계조치 예정..
그 오심으로 9회말에 끝내기 경기가 안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오늘 주심이었던 권영철이 덕아웃으로 와서 박해민과
말싸움..박해민도 밀리지 않고 대들어서 속이 시원했네요..
그러나 나중에 박해민 길들이기 들어갈까봐 걱정이네요..
오늘 심판조중에 오지환이 신인때 김병주에게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어필 한번 했다가 한 2년동안 엄청 피봤죠..그때 같이 오지환 길들이기에 앞장섰던 의혹이 짙은 전일수까지 이 심판조..ㅠ
휴가같은 징계 필요없고 이 심판조는 2023시즌은 2군으로 강등
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래봐야 백벌일계 밖에 안되지만..
ps..그나저나 정주현은 정말 센스가 그것밖에 안되는지..
배트를 번트식으로 던져도 문제인데 휘두르는 식으로 던져서
상대포수를 맞춰버렸네요..큰일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