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서울팀에서 의심 받는 사람이 6명이나 되는군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지난달 말, 한 선수의 비위 행위와 관련한 제보가 KBO에 접수됐습니다.
서울팀의 A 선수가 온라인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제보를 살펴본 KBO 조사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오늘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 선수는 개막 후에도 출전했고, 검찰로 수사가 의뢰된 오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https://www.koreabaseball.com/Player/Register.aspx
4/6 말소 서울 선수는
키움 김건희, 김재현
두산 이병헌, 김민혁
엘지 송승기 이천웅
이렇게 인데..
두산은 투타 미래 핵심 자원인데 아니기만 바랄 뿐입니다..
지방팀 응원해도 안심 할 수가 없네요 ...
(다 같이 죽자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도박은 왜 하는건지...)
우리 팀 아니기만 바래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