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는 더더욱 관심 밖이고요.
참가팀이 많아졌든 다양해졌든간에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요.
선수들 연봉도 비시즌은 포함 안되니 fa로 중박이상 받을때 가능하면 마이너스 옵션빼려고할테고 금액보다 기간을 중시하는거 당연하고
선수들이 돈 따라 가는건 당연한건데 돈 따라간다고 일방적 비난하는 글 보면 웃깁니다.
직장인도 연봉 따라가는데
프로 선수가 돈 따라 가는게 뭐가 문제인지
8~90년대 순혈주의 시대인가. 별정직인가
또 마침 이때다싶어 우르르 몰려나와서 선수가 문제니 팀이 많니.. 그렇게라도 배설을 하고자한다면 그렇게 하셔야죠.
반박시 님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좁디좁은 풀에서 꼴찌를 하면 강등을 하나
구단이 그룹 눈치 안보고 자생적 수익창출이 되나. 지역 연고 기반으로 1차지명 할때는 학교마다 용품 돌리다 전면 드랩하니 용품을 줄이거나 없애거나.
지명시 계약금 줘야하니 육성계약,전환으로 꼼수 부리다 걸린 구단들도 없다고 말 못할거고
초유의 임훈 리턴픽 생각하면 인구수 대비 팀이 많으니 줄이자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건지 모르실테고. 국가대표 병역이행으로 끝까지 개기다 성적내서 면제받은 그 선수가 단적인 예로 볼수있고. 국대가 명예직이 아닌거
최소한 국가대표 라는 타이틀을 병역이행 유무로만 대하니 당연히..뭐..
성적으로 보답은 필요없고 지 연봉이고요.
분단국가에서 병역이행 가지고 혜택 주는거
정작 혜택 받은 대상자는 아난몰라
신인선수들 최저연봉이나 미지명,은퇴후 사후관리. fa 등급제. 당장 3년후 샐러리캡. 용병계약 상한선제 이럴거면 일본처럼 키워서 쓰자
사회인 야구 활성화. 앞선 미지명 선수들의 장래문제에 더 나아가 한선태,김서진 지명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풀이 좁은걸 탓하기만 할게 아니라 비선출 혹은 미지명 선수들이 당장 사회복귀시 어떤 난관들이 있는지 테스트 한번 받자고 자기돈내며 꿈을 이어나가는 생활
이런것들 지원하고 다시 보고 키워나가야 하는게 더 의미가 있는겁니다.
구장을 관에서 관리하는 것 또한 구장 개,보수 시설 확충. 덧붙이면 여기에 빨대 꽂는 정치질
표 따먹으려 헛소리 지껄이는 지자체장들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정말 정말 많은게 달라져야 합니다.
성적 내야하니 투수들 어깨 갈아버린 고교감독들.. 하... 적다보면 끝이 없는데 강바람이 춥네요.
아쉬움은 있어도 돈 없는 구단을 탓하며 2군 유망주 선수들 누구를 써볼까 고민하는 것도 야구의 한 재미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그리고 성적으로 군 면제시 강제 차출권 줬으면 하네요..
면제 하고 나면 대표팀 안녕 하는건 보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요몇일 WBC 보면서 너무 많은 실망에 야구 관련 글 보기가 무섭네요.. ㅎㅎ
그깟 공놀이가 돈이 되니까 돈을 쓰는건데.
셀링 클럽이 선수 팔면서 성적 유지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재밌죠.
저는 이제 성적으로 군면제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럼 미국처럼 스타선수들은 안하려고 할랑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