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부임된 이후로 1군 ~ 1.5군까지 담금질을 엄청 시키나 보네요..
이전 일본 시절 코치들이 인스트럭터로 많이 참가한거 같습니다..
타자, 투수, 포수 모두 관련이 있네요..
참고로 최승용은 아직 위기관리가 힘든거 같고 기존 80구 -> 100구로 투구수를 늘려야 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 더딘것 같더라구요..
5선발 자리는 김동주도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라 영건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좋긴 해보이더라구요..
타자도 신성현, 김대한, 송승환이 잘 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2023년도는 우승 경쟁은 아닐지 몰라도 새로운 애들 크는걸 보는 맛은 있겠네요..
툴은 확실하니 더 크길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래도 롯데 2군 김주현보다는 확실한 툴은 있으니 부럽네요..
신성현 진찌 밥값 좀 해야죠
트레이드 상대가 최재훈이였는데
(좀 해라 성현아)
잘해서 내야 거포 자리잡았으면 좋겠는데
수비는 얼마나 늘었는지 궁금하네요
반대급부가 최재훈인데다 현장에서 포기하기 힘든 툴을 가졌다보니 꾸역꾸역 살아남는 모양인데..
올시즌은 신임감독체제라 이번시즌까지는 살아남을거같네요.
근데 진짜 올해도 안터지면 엔트리 잡아먹는 노망주밖에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