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쓰긴 했네요..80억까지는 아닌데
포수로 고생했다보니 더 질렀네요.
유,박 둘다 오버페이라 생각합니다.
롯데는 어쨋든 명분도 있고
양,박보다는 젊으니까요.
염려되는건..
엘지가 정상호 잡아놓고 유강남만 쓰는 뭐..그런 상황만큼은 나오지않기를
포수라는 특수성도 있고..
1,2군 보면 뭐.. 안중열 잘가고 정보근 잘가고 지시완은 입스도 거쳤고 유강남이랑 출전시간을 배분하겠네요.
유강남이 올시즌 좀.많긴했으니.
4년이 보장인지 아니면 옵션에 따른 연장인지 보장이라면 37인데 지시완하고 같이 가는 썩 나쁘지않은 서비스 타임이라 봅니다. 손성빈한테도 좋고요.
기아가....마상이 좀 심하지싶네요..
강민호가 저 정도였던거 같은데요..
내년 31세인데.. 4년이면 35.. 선수생활의 전성기로 볼수없는거죠.
물론 양의지가 있지않냐 할수있지만
양의지는 포수로 볼것이냐 지타로 볼것이냐
이 관점에 따라 금액대나 기간이나..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