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이 "기아 중견수가 고프다" 이런건데..
기사 끝자락에..
상무에서 복무중인 최원준이도 있다. 그러나 최원준 조차도 중견수 보다는 우익수가 적합하다. 한때 중견수로 나선 적이 있으나 부담을 호소해 우익수로 정착했다. 김 감독은 "정면 타구이라 타구판단이 쉬울 것 같은데 어렵다고 하더라. 이참에 상무에서 중견수 수비를 하라고 부탁해볼까"라며 웃었다. KIA의 중견수 고민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 /sunny@osen.co.kr
이선호 (sunny@osen.co.kr)
KIA의 중견수 고민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 /sunny@osen.co.kr
최원준 올해 상무에서 중견수로 90경기 이상 나왔어요
타율 3할8푼정도에 출루율 5할찍고 자연스럽게 OPS도 1이 넘었는데,
군대간 선수들 근황을 감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몰라도 되는건가요?
진짜 한심하네요.
경기가 없어도 이리 실망 스러운데, 과연 대권 노려야 하는 내년에 김감독으로 될까요?
에잇! 나라가 개판인데 내 사랑하는 기아 타이거즈도 개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