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베스트 멤버로 다 구성이 되었는데,
오히려 감독 능력은 점점 하락하고, 코치들도 덩달아 우왕좌왕.
실망이 대단히 높아져서 경질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무튼 결과로 말하는 감독의 자리이고,
작년 9등에서 5등으로 와카 진출을 한건 팩트니까(270억 썼지만, 뭐 그건 별외로 본다면)
경질의 명분은 없네요.
부디, 와카전 즐겁고 좋은 경험하길 바라고,
내년에도 팀의 수장일테니, 모쪼록 부디 초보 감독이라고 변명만 되지말고,
훌륭한 감독으로 거듭나주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언제나,
go tigers go V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