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는 영화도 있고 단행본도 있지만,
기아의 추락하는 성적에는 브레이크가 없네요.
태양에 오르려 했던 이카루스는 더 높은곳을 목표로 했지만,
우리 기아 타이거즈 감독은 1승1패만 하자고 움추려 든것이 오히려 악재가 된듯 싶습니다.
시즌 6연패, 시즌 8연패 그리고 시즌 9연패ing
2022년 시즌에 나온 기아 타이거즈이 기록입니다.
연패없는 팀이 강한팀이고,
위닝 많은 팀이 강한팀입니다.
거의 300억 투자해서 다 끌어왔는데, 5위도 못 지킨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질 수 있죠! 1점차로 계속 질 수 있죠. 근데 그 실패속에 경험으로 연패를 끊는 스킬을 담아야 하는데,
무색 무취 김종국 감독과 서재응, 진갑용, 최희섭, 이범호 체재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받아들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아. 물론 위의 5명은 타이거즈의 일원이 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