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 어렵다는 키움팬질 그만 하려고 합니다.
161억을 챙겨준 선수에게
3년에 30억 도 못 줄 팀이라면
해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서교수도, 조상우도, 박병호도 없는데 무슨 우승타령입니까
그냥 10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합리적인 제안 이라며 단장이 아가리 터는것도 보기 싫습니다.
빤스커플 화보(CK) 찍은 모 선수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면서 50억 지르던 팀이
161억 챙겨준 선수에게 합리적 운운하는 현재 꼬라지는
아주 가관 입니다.
합리적이라 이장석은 상품권깡으로 횡령했는지??
합리적이라 매해 용병은 독립리그에서 복불복으로 주워서 뽑아옵니까
(애플러는 미리 집에 갈듯...)
합리적이라 올해 감독 유임했는지?
그냥 저팀에 미래는 없습니다.
이정후와 아이들
이정후 나가면
또 일반 아이들 되겠지요
2+1년 20억정도 합리적 일며 제시했겠지.....
도데체 당초 키움이 생각한 적정선이 얼마 이였는지 궁금 합니다
윗분이 20억/2+1 애기하는데
이것보다 밑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움은 5억/년 정도 생각한거 아닐 까요?
어차피 보상금 너무 커서 다른팀 갈수 도 없으니
"넌 우리팀 아니면 은퇴야" 이렇게 생각한거 아닐까요
어째던 계약규모가 너무 너무 너무 작아서 좀 놀랐습니다
언제라도 대환영 입니다..
보상선수 픽해주세요..ㅎㅎ
검색해봐도 손배소송 기사가 최신기사인데
무슨 문제 있나요?
군입대?
이 선수 군 면제 안받았나요?
세계대회 국가대표롤 여러번 본 것 같은데
좀 어이가 없네요
세계대회 솔직히 무슨세계대회 인지는 모르겠으나
혼자 불팬지킨 경기도 있었는데
이 선수가 군면제 해택을 못 받았다니
상대적으로 좀 어이가 없네요
얘도 재수없는게
14년 당시 계단서꽈당
18년 당시 성관련의혹으로 거진통날림
그것도 알고 보면, 구단측 언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저도 태평양 때부터 팬이라... 오래 지켜보고 있는데,
히어로즈가 사실상 가을야구 싸움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박병호 공이 컸다 봅니다.
온 이후에 타선에 짜임새가 생기고... 안 좋은 해에도 버틸 수 있었고.
한국시리즈도 덕분에 2번이나 간 건데.
참 야속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