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약하고 영입하는 선수들 + 꾀감으로는 우승은 어렵고
잘해야 3위정도 할것 같다는게 저만의 생각 입니다..
불팬 포수를 내준 상태기 때문에 2022시즌 역시 유강남에게 모든걸
맡겨야 하지만 유강남의 실력이 크게 나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2022 시즌후에 FA자격을 얻게 되어 버프를 받을수는 있겠지만
FA버프는 없는게 우리팀의 전통인 것으로 볼때 2022시즌에 유강남이
갑자기 잘하는건 기대가 되지 않네요..
응웡하는 팬의 입장에서 이렇게 냉정히 말하는건 마음 아프지만
유강남을 주포로 해서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우승은 힘들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팀의 기조가 적당히 상위권을 유지하는것에 맞춰져 있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우승을 하고 싶다면 강민호에게 배팅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배팅에 성공해도 좋고, 성공을 못해도 유강남이 정신을 가다듬고 한단계
도약을 위한 자극이 될것 같네요..
보니까 C급 FA라 보상도 없고 불팬 포수를 빼앗긴 팀의 주전포수에게
FA 영입시도라서 스토브리그의 한국시리즈급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슈 만들고 조명 받기 좋아하는 차단의 성격과 딱 밎이 떨어지는 시도라서
한반 해 봄직 하지 않을까 싶네요..
4년36억이면 싼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우리팀은 백업포수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당장 1군경기에 투입 가능한 백업포수가 필요하니 가능하면 잡아야 할것 같네요..
강남이는...버프 받아도...아마 타격족으로만 좀 받을거 같아서....
성우형....1년만 더하자.....성우형 1년만 더
저도 이성우가 플레잉코치로 1년만 더 해주고
코치로 남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