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단장이랑 심하게 따로 놉니다.
저는 이종운때도 조원우때도
단장과 감독은 별개의 영역이고
감독의 권한을 존중하는 스탠스를 유지했는데요.
작년의 경험을 통해 쓰는 선수만 쓰는 행태는 변하지않았고 굳이 안해도 되는 말 해서 잡음 일으키고
팀케미를 위해서라도 경질해야된다고 봅니다.
성적을 떠나서 선수단 운영을 어쩌자는건지.
어지간하면 말 안하고 지켜보자 하고 있는데
선수 기용 문제나 입터는거 보면
파워게임을 아직도 하고 자빠졌나 싶을 정도로
정신 나간 운영을 하고있어요
저희 같은 팬이야, 보도를 통해서만 알게 마련인데...
저희 팀 수석 코치일 때는 그렇게 좋아 보이던 사람이,
롯데 가더니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어 놓네요.
누구 말대로, 나이 어린 단장 길들이기 하는 프런트하고 감독이
마음이 맞아 저러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가지고 있는 선수 전력에 비해 낮은 순위는
분명 감독 탓이 분명해 보입니다.
야구단 감독이라는 사람이
야구는 안하고 정치질로 땡깡 부리는걸로 보이는데 하루라도 빨리 경질시키고 2군 감독 올리는게 나아보여요.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993838.html]
참 아마추어도 아니고...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신인 세명을 다 잡고
잡음은 있었지만 이대호 있을때 우승못하면 이대호 없으면 똑딱이,물타선이고요.
뭐하나 강점이 없는데
답답합니다
선임되었구요. 허문회가 감독이 된 게 서튼을 감독으로 선임하기전에 서튼에게
한국 야구를 접하고 적응하는 기간에 허문회를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 아닌가
했는데 대충 예상이 맞는 거 같네요.
허문회는 타격코치 할때 이름값이 있었고
수석코치는 가교역할이라...오히려 정치에 능해야하죠...근데 와서 정치질을 하고 자빠졌으니 환장하는거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