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에서 등판 로테이션을 거르고 기아전에
맞춘것이 멋지게 성공했네요..
선발에서 윌슨과 차우찬이 없지만 잘 버텨가고 있군요..
타격에선 라모스가 없고 김현수가 헤메고는 있지만
롱창기와 오지환이 워낙 잘 햐주고 있고 채은성의
한방이 살아났기에 일단 내야(특히2루)에서 에러만 없으면
남은 경기에서 해볼만 합니다..
특히 오지환이 어제 경기에서 3할의 타율로 올라섰네요..
FA첫해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40억이 아까울 정도네요..
주말동안의 경기도 부상없이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ㅎㅎ
지환이 가족버프 캐리.. 전에 1회 실책2개 꺄하하.. 넘 인간적인 모습도 재미있었구요.. 사실 아들앞에서 첫 게임인데 얼마나 잘하고 싶었을까요? (해피엔딩이라 그나마 ㅋㅋㅋ)
모두 추워지는 날씨 들쭉날쭉 스케줄에도 잘해주고 있어서 멋집니다.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p.s. 사실 용암옹 보러간 거라.. 그냥 그걸로 좋았네요 ㅎㅎ
용암..ㅠ
유광잠바 아니면 출입금지인줄..ㅎㅎ
유광잠바의 물결이 너무 강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