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켈리..갓 주현으로 설명되는 더블헤더1차전 입니다..
켈리는 두번째 경기만에 예전의 핏칭으로 완벽히 변신했고
2루수로 선발 불쌍한 정주현은 수퍼세이브급 수비를 두반이나
펼치더니 타석에선 홈런을 때려내면서 홈승을 이끌었습니다..
2019년에 홈런이 2개로 알고있는데 올해엔 벌써 두개를 때려
했네요..
마무리 고우석이 무릎에 문제가 생겨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라
정우영이 9회까지 던지며 마무리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30분 쉬고 DH2차전에 돌입 합니다..
DH2차전도 트윈스 화이팅!!! 입니다..
정주현선수보면 이악물고 뛰어서 좋습니다.
6연승 가즈아!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을 하네요..
붙밖이 주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