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투수전을 지나 홈런 두 방으로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에
이형범이 불을 피웠습니다.
영점이 흔들리는 건 포수한테 던질 때나 2루 송구할 때나 같더군요. -_-
민뱅 타석에서 불안했는데 이겨서 다행이고 내일 린드블럼이니 위닝하고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초반 투수전을 지나 홈런 두 방으로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에
이형범이 불을 피웠습니다.
영점이 흔들리는 건 포수한테 던질 때나 2루 송구할 때나 같더군요. -_-
민뱅 타석에서 불안했는데 이겨서 다행이고 내일 린드블럼이니 위닝하고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마음의 선장.
그나저나 이형범 아니었으면 올해는 어쩔 뻔했는지....
이긴 게 어디냐로 끝났습니다. 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