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렬하다 못해 치사한 방송 4사가 시범경기 중계를 않해주니
이제 시즌이 시작되는건지도 모를 지경 입니다만
당장 12일부터 시범경기를 하니 한번 팀별 전력 분석 들어가 봅니다.
4. SK 와이번스
18년도 순위:1위
주요 이적현황
- IN: 고종욱(외야,from키움), 남태혁(1루 from KT), 배영섭,이케빈(from삼성), 장민익(from 두산)
- OUT: 김동엽(외야, 삼성), 전유수(투, kt), 조용호(외야,kt)
평가: 초대형 fa 최정과 이재원을 앉혔다.
여기에 희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서 염감독의 양아들이자 발빠른 고종욱을 데려왔고
김동엽이 빠진 자리에는 남태혁으로 매꾸며 염감독의 거포 취향을 들어 냈다.
거포가 많은 라인업 이다보니 리드오프 부족이 늘 있었는데 고종욱과 배영섭을 보강 했다.
주요 라인업
(야수진)
노수광(좌익)-고종욱(DH)-최정(3B)-로맥(1B)-한동민(우)-이재원(포)-강승호(2B)-김강민(중)-김성현(유격)
(단 타순 변동은 많이 있을듯)
내야백업: 최항,나주환,김창평,최승준,박정권
외야백업: 정의윤,정진기,배영섭
포수백업: 허도환,이현호
(투수진)
선발: 김광현-다익손-산체스-박종훈-문승원
불펜: 박정배-김택형-정영일
마무리: 박희수
이외투수진: 이승진,하재훈,강지광,신재웅,채병용,김태훈
감독: 힐만감독이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결국 단장이 감독으로 내려 왔다.
사람이 도리가 있다고 않한다고 입턴 그분이 오니 키움팬으로써 많이 화가 난다.
단장 시절 거의 자신의 팀을 만들었다고 보는 측면에서 감독으로의 복귀는
스크 팬으로써는 환영할만한 인사 이며 연속성을 따지더라도 좋은 선택이지만
작년 전력에서 - 된 부분이 거의 없기에 최소 가을야구 이상은 해야 하는 부담은 있을듯.
단장: 염단장이 감독한다고 내려간 자리에 손차훈 차장이 단장으로 임명 되었다.
오랜 기간 sk팀 내부에서 일을 맡아서 진행 하였고 야구인치고 똘똘하는 이야기 많이 들은편이다.
게다가 전임단장과는 오랜 선후배 관계이다(둘다 태평양-현대유니콘스에서 활약)
상당히 감독의 의중을 잘들어서 일 처리 할것으로 보여 진다.
예상 순위:
MAX: 1위
최악: 5위
최고의 시나리오
문학에서 공만 뜨면 넘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김광현이 봉인해제되면서 활약한다.
다익손은 니퍼트 마냥 아무 느낌 없이 10승이상 한다.
고종욱은 커하시절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최정-로맥-한동민이 약 45홈런씩 쏟아 낸다.
강승호, 김창평으로 대표되는 어린 선수들이 김성현의 자리를 넘본다.
하재훈과 강지광이 정상적인 불펜투수로써 2라운드를 시작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고종욱의 뇌주루에 트레이드 환불요구가 빛발친다.
강지광과 하재훈은 150만 던지는 배팅 볼러가 된다.
김광현이 아파서 드리 눕는다.
산체스가 8월이후 살이 빠지면서 또 퍼포먼스 저하가 벌어 진다.
다익손과 로맥이 세금 문제로 태업을 한다.
볼의 반발계수가 바뀌면서 홈런이 30% 감소 한다.
감독의 인터뷰가 많아 진다.
우리 감독이 시즌 중 타팀 감독으로 확정 되었다는 썰이 돈다.
다음 팀은 한화 이글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