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시즌의 유일한 수확
- 커하의 안치홍
리그 2루수가 모두 아작난 시즌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해주었다.
여기다가 아시안게임에도 차출되었다.
2. 왜 우린 와카에서 멈췄는가?
- 마무리의 문제
우승을 위해서 당시 최고의 자원인 당해년도 2차 1라운더이승호(좌)를 주면서 까지
데려온 김세현이 퍼졌다.....
여기에 임창용이 해줘야 하지만 임창용도 나이가 있었고.......
어찌저찌 윤석민이 마무리를 했지만 부상도 많았다.
- 윤석민 사용법의 문제
애증의 선수다
잘할때 막굴려서 외국다녀와서는 많이 맛이 갔다.
준비가 약간 덜된상태에서 올라와서는 많은 선수글을 불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여기다가 특유의 동행 야구로 못해도 로스터에 있는 희안한 야구를 한다.
- 수비가... 망했으요...
실책갯수는 적지만 세부 수비 스탯은 최하위이다.
김기태식의 멀티포지션 선호로 인해 1루도 않되는 선수가 1루를 보는
GIST(광주과학기술원)급의 실험야구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와일드카드 1차전도 그랜달을 좋아하는 김포수가 보여준 클러치 에러로 망했다.
- 펫딘의 교체 타이밍
유독 부진이 심한 펫딘을 기어이 끝끝내 데리고 갔다.
한화가 폭망한 휠러를 헤일로 바꾸고
넥센이 초이스를 샌즈로 바꾸거면서
가을야구 준비할때 그냥 가만히 있었다.
왜냐고 하면 당시 팀 슬로건이 동행.......
- 그분 의 독재
그분의 실험정신은 알아준다.
너무나도 루이기태 14세의 위용을 보여 주면서
내부반항을 진압하며 마음대로 실험야구및 동행야구를 보여 주었다.
대체 최원준의 포지션은 무엇인지 알면 설명해 달라..
- 동행야구
그분이 동행 야구를 선언하면서
몇몇 선수들이 꾸준히 동행하였다.
근데 그선수가 못했........
(펫딘,김세현,윤석민 등등)
3. 내년의 기대되는거
- 없다.
감독이 그대로다
다음 편은 넥센히어로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