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한화에 허프와 로사리오 트레이드 제안을 했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직 (긍정도 부정도) 답은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한화 단장은 8일 "LG로부터 허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야기는 들었다"며 "그러나 우리는 허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LG는 허프, 한화는 로사리오에 대한 보류권을 갖고 있다. 각각 외국인 선수 계약을 한 뒤 트레이드를 하면 된다. KBO는 "외국인 선수 보류권 트레이드는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지만, 보류권을 지닌 선수와 계약 후 타팀으로 트레이드는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구단이 보류권을 갖고 있는 허프와 로사리오는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제(100만 달러)에 해당되지 않는다.
서로 가려운곳 제대로 긁어주는 트레이드 이긴한데.......
한번 이야기는 했지만 않되겠다 싶으면
한화는 타자들의 나이를 감안해서 2타자 +1투수도 한번 고민해봐야
현재 용병 체제에서 2타자 + 1투수로 하는 구단이 나올 수 있을까요...
냉정히 이야기해서 한화 빠따에 의문이 많이 들었죠
특히 호잉이 막판 부진이유가 너무 명확하니 뭐 터져줄선수거 필요하죠
허프-로사 말 안됩니다. 허프 나이가 몇인데..
2선발로 돌려도 이젠 예전같을꺼란 생각 들지 않습니다.
2타자 1투수는 더 말이 안됩니다.
페넌트레이스때도 이번 로테이션 4, 5 선발, 이번엔 누구냐 하는 팀인데..
냉정히 생각해야 하는게
82년 김태균-정근우
83년 송광민
84년 이성열
얘네가 퍼진 그순간 공격력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타고 투저인 상황에서 일단 2타자 1투수 이야길하는게 맞는 상황이죠
사실 이렇게 된건 그 전임 감독님이
FA선수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유망한 친구들 다풀어버린 그순간 터졌죠
(ex:한승택,박한길,김민수,최영환)
충분한 1.5군을 빨리 갖는게 팀 장기 성적이랑 결부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