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이 정용..우투수..동아대
2차..
이상영..좌투수..부산고
정우영..우투수(사이드암),,서울고
문보경..좌타(3루수)..신일고
강정현..우투수..원광대
남호..좌투수..유신고
구본혁..우타(유격수)..동국대
김성진..우타(포수)..야탑고
임준형..좌투수..진흥고
이지강..우투수..소래고
한선태..우투수(사이드암)..베가본드
투수 8명 (우5-좌3) #사이드암 2명..
타자 3명..(3루수, 유격수,포수)
이전에도 잘 뽑은듯 싶습니다..
특히 문보경이 기대 됩니다..3루수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김성근 감독이 봤다면 "재미있는 아이"라고 했을법한 한선태투수는 공식기록이 없네요..
원조 재미있는 아이 1호였던 황목치승이 생각 납니다..
부디 엘지에서 대성하길~~
매년 씨앗과 묘목은 항상 좋았습니다..훌륭한 밭과 과수원도 있습니다..
거름과 비료는 최고급..
언제나 문제는 농부들..
밭과 과수원 농사 지어야 하는데 논농사 전문가만 잔뜩..ㅠㅠ
그나마 농사 지어야할 농부들이 모여서 원예를 하고 있으니..ㅠㅠ
간만에 양단장 칭찬하려다가 이야기가 딴데로 샛네요..
고장난 시계가 드디어 한번 맞은듯..
일본 독립리그 -> 2008년 소프트뱅크 입단 -> 2016년 은퇴 -> 트레이너 공부
-> 2017년 일본독립리그 신생팀 BC리그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 팀 투수코치
=> 2018년 도치기 브레이브스팀 투수 ->2018 엘지 트윈스 입단..(현재 24살)
중,고교시절 야구부 경험 전무..고교1학년때 근처 고교 야구부에 가서 테스트를 받았으나
입단 거절..21살에 군입대, 전역후 파주 첼린저스 잠깐 입단..
경력은 대충 이렇고 KBO역사상 첫번째 비선수 출신이라네요..
야구팀 경력이 전무한 사이드암 투수가 구속이 145Km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하야모토고교 야구부 감독님 주목 하세요!! ㅎㅎ
픽은 좋은데 코치들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