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번 타자들이 너무 서두르네요..
주말이라 바쁜 일들이 있는건지..ㅠㅠ
3회까지 상대투수의 볼삼비를 보면서 타자들이
좋은공 기다리면서 투구수만 늘리게 만들면 승산이
있겠다 했는데 왠걸 그냥 초구부터 또는 볼만 골라서 배트를 휘둘러 대다가 게임 끝나버렸네요..
박용택은 스윙을 좀 자제할 필요가 있고
선두타자 이형종은 초구 좋아하는거 알지만 후속타자들을 위해서라도 공을 보면서 볼카운트싸움 해줘야 합니다..
기록으로는 3개의 병살타지만 사실 4개였었죠..
유인구에 배트가 나간건 별로 없고 볼로 빼는듯한
공에 배트들이 나가는거 보면 문제가 심각 하네요..
팀배팅에 신경쓰는 선수가 2명빼곤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