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NC를 상대로 레일리 - 진명호 - 오승택 - 이명우 - 정성종 선수가 이어 던지면서
7: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1승째를 기록하면서 5할 승률을 넘어섰습니다.
타선이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내어주고 투수들이 잘 막아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진명호 - 오현택 선수가 잘 해 주었고 마지막에 나온 정성종 투수는 잘 키우면 선발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주말에는 두산과 경기를 가집니다. 주말 3연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연승 달리는 것보다 위닝시리즈 계속 가져가는 이런 게 무섭죠. 전력이 안정되었다는 반증이니...
오늘 이용찬 vs 노경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