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후 50일된 아가입니다. 남아구요..
먹는건 아주 잘 먹는데..
트림을 못해서.. 잘 개웁니다..ㅠ.ㅠ
막 토하는건 별로 없는데.. 어른 숫가락으로 한두숫가락 정도를 개우네요..ㅠ.ㅠ
세워서 어깨에 안고 몇십분을 있어도.. 무릎에 앉혀서 해도..
10번중 두세번밖에 트림을 못해요..
소화가 잘 안되는건가요? 현재 분유만 먹고 있습니다. 엄마가 둘째라서 그런지.. 젖이 금방 말라버렷네요..ㅠ.ㅠ
분유를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트림시키는 법을 바꿔야 할까요?
첫째때는 잘도하더만.. 둘째는.. 잘 못해서.. 하루종일 와이프가 고생이시네요..ㅠ.ㅠ
저희는 쌍둥인데, 정말 100일전까지 3시간에 한번씩 우유먹이고 트림시키고 하면 1시간은 그냥 갔고, 새벽에도 잠 못자서 저도 와이프도 너무 힘들었죠. ㅜㅜ
백일 넘어서는 등을 두드리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하니 너무 대견합니다. 흑...
고생스러우셔도 우유먹이고 30분 이상은 안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셔야할듯... 병원가서 말씀하셔도 우유먹이고 좀 오랫동안 안고계세요. 정도로밖에 말씀 안하실겁니다 아마도...
한 5분정도 토닥토닥 트림시켜보고 안하면.. 20분정도 안고있으레요.
울 아들도 트림을 잘 안하는데..
오래 안고 있으면 느닷없이 트림을 하곤 하드라구요. ^^;;
먹고나면 자꾸 자려고해서 트림시키느라 2~30분 쓰다듬고 두드리면 트림은 안하고 잠 다깨서 말똥말똥 엄마아빠를 아주 잡습니다... ㅜㅜ
얼른 트림하고 자면 좋으련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트림 잘 안하더라도 15-20분 등을 쓰다듬거나 톡톡 두드려주면 괜찮습니다. 꼭 트림이 나와야 하는건 아니구요. 3시간마다 100을 먹인다면 2시간마다 70을 먹인다던지 양조절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성인도 과식하면 더부룩하고 불편하잖아요.
완모 중입니다.(신랑 아뒤 빌려서 써요^^)
울 연오는 트림이 잘 안될땐 살짝(동요 2개 정도 천천히 2절까지 부르는 정도) 눕혔다가 등을 세워 안으셔서 톡톡(내의 입혔을때 바지 쭈욱 올린 그 자리를) 두드리시면 용트림을 하더군요..*^^*
한번 이 방법을 써 보심이....
금방먹고 금방 먹은거 다 개우고 그러기도 해서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런 아이도 있다~ 그러구요
국내에서 살수 있는 분유는 다써보고 젖꼭지도 다써봤는데 효과없었고
그러다 돌지나니 저절로 괜찮아지더군요.
잘놀고 하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런 아기들이 있대요..
전 그냥 넘어온 게 목에 걸리지 않게 옆으로 눕혀 재우기만 했어요
서너달 되니 토하지도 않고..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