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크루저 기저귀가 인기(?) 있다고 해서 구해보려고 했는데
왠만한 인터넷 쇼핑몰은 다 품절이거나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꼭 써보고 싶어서 3단계 174p 짜리 구입했습니다.
현재 아들 170일차입니다.
신생아때는 보솜이랑 하기스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최근에는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 기저귀(중형) 사용중입니다.
뭐 사실 예민한 아기들은 기저귀 안 좋으면 발진 일어나고 그런다고는 하는데 울 아들은 그렇지는 않은듯해서 아무 기저귀나 사용해도 문제 있었던 적은 없네요.
크루저 하루 사용하면서 느낌 점들입니다.
기저귀에 프린트된 디자인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귀엽습니다.
한가지 디자인으로 프린트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몇가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파악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뭐 이런건 처음에나 신기하겠죠? ㅎㅎ 기저귀 갈다보니 그런거 잘 안보게 되는듯..
생각보다 많이 얇습니다.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는 약간 수분이 포함된듯한 나무라고 한다면(부들부들한 느낌이죠)
팸퍼스 크루저는 수분이 아예없는 빡빡한 나무의 느낌입니다. 수분없는 부직포 그런느낌? 그래서 더 얇은듯...
얇아서 애기한테 딱 맞는 그런 느낌도 들고 딱 보기에 움직이기에는 편해보입니다.
기저귀 말아서 버릴때도 조금 더 얇아진듯한 느낌... 은근 편하긴 합니다.. ㅎㅎ
오줌 표시줄이 없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데 막상 없는걸 체감하려니 좀 불편하네요.
물론 기저귀의 앞부분을 좀 만져보면 오줌이 흡수된 그런 물껑한 느낌이 나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시각적으로 확인을 못하니 불편합니다.
디자인때문에 안 넣은건지 오줌 표시줄이 있다가 없는걸 쓰던 사람은 꽤 불편합니다.
기저귀에서 향이 납니다. 베이비파우더향...
좋은점은 오줌 싸서 기저귀 갈때 다른 기저귀는 오줌냄새가 좀 났는데 팸퍼스는 냄새가 거의 안나서 아주 좋아요.
그런데 응가의 경우는 하기스 베이비 네이처는 엉덩이에 대면 응가 냄새가 좀 나서 응가했구나 쉽게(?) 알수 있는데 팸퍼스는 쉽게 알아챌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팸퍼스로 기저귀 갈고 똥은 한번도 안싸서 똥냄새 나는점은 확실히 장담은 못하겠네요.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팸퍼스 크루저 하루 써본 저와 와이프의 공통된 의견은 크루저 좀더 써봐야겠지만
이미 적응된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가 좀더 편한거 같다 입니다.
물론 더 쓰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요.
밤에 채워 놓으면 옷위로 축축함이 없어 좋습니다. 주로 외출용 밤기저귀로 쓰네요.
소변은...갑자기 파우더 향이 진하게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보면 소변 봤더라구요. 큰거는 똑같이 냄새나요 ㅋ 향이 가려주진 않습니다 ^^
Clien for iOS
from CV
#CLiOS
오줌표시줄도 처음엔 답답했는데 안싸면 얇고 싸면 바로 부풀어오르니 그냥 육안으로도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마트에 가보니 크루저가 정식으로 들어오는건지 한박스에 45,000원씩 팔더라구요 온라인보다 저렴해서 좋아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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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신생아때처럼 한두번 쌌다고 갈아주는게 아니고
여러번 싸고 나중에 갈아주는 시기가 곧 옵니다 ㅎㅎ
한두번 싸도 내부 만져보면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해서 애한테 발진이 덜해요
팸퍼스는 최대 12시간이러 밤 기저귀로도 좋구요
이제 더 자랄수록 기저귀 가는 횟수가 줄게 되니까 3~4단계부터 사용하기 좋아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