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기가 신우신염을 앓아 대학병원에 갔었거든요.
의사선생님이 아가 고추를 보시더니, 안까진다고... 까주라고 하시더라구용...
꾸준히 하다보면 훌렁 까진다며..
까줘야하는줄은 알았는데, 그 전까지는 아기 고추가 작아서 잡히는게 없어 ==;; 까주질 못했었고,
요즘은 좀 사이즈가 커져서 손에 잡히는데,
문제는 까지질 않아요.
아기도 싫어하구요.. 더마톱 발라서 까주는데.. 아마 아픈듯 해요.
아 진짜 이게 아기 고추가 아니고 오징어 같은거면
칼집 내서 확 까버리고 싶은 충동이... !!
(제가 성격이 좀 급해요.. 경상도 여자라...)
육아당 남아 부모님들...
모두 아기 고추 까주시고 계신가요?
혹 비뇨기과 데려가면 까주시거나 해주시나요 -_- ???
+) 아기는 돌 지나서 13개월 되었어요...
저희 아들놈도 그렇거든요.. 병원가서나 육아당에 차마 질문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니시는 병원에선느 연습(?)을 하라고하고.. 위 댓글 다신분은 저절로 된다고하고..
저도 그냥 병원가서 물어봐야겠습니다
교수님인 의사선생님과 레지던트, 인턴 같아보이시는 분들이 모두 다... ㅠㅠ
귀두부분의 표피는 원래 귀두에 붙어있다가 성장하면서 두 겹으로 나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뒤집어지게 됩니다. 미처 두 겹으로 나뉘어지지 않은 상태의 귀두 표피를 뒤집는 건 쉽게 얘기해서 생살을 찢는건데 그걸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가 시키더라고요??
일부러 하지는 마세요. 특히나 아가가 아직 13개월이라면....
소아과에서 아기 목욕시킬때 일부러 표피 벗기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상처생긴다고요
전... 나중에 아기가 초딩 졸업할때 즈음, 포경수술 해주려합니다 ^^;;
헉...!!!
그걸 굳이 왜 까려고 하시는지 ㅎㅎㅎ
비뇨기과나 다른 소아과 가서 자세히 설명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그나저나 아들램 성교육은 우야시키죠 ㅠㅠ;;?
아빠를 믿을수가엄성..
from CLiOS
네가 궁금해하는건 여기 다 있단다(..!?)
from CLiOS
from CLiOS
포경수술 하면 사라지는 포피... 그 부분이 제쳐지지(?) 않아 귀두 부분이 노출이 불가능한 상황인거죠
평상시에는 포경상태이더라도 씻거나 할때는 제쳐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겁니다
글쓴분이 다니시는 병원에서는 포피를 강제로 제껴서라도 해아한다는 거고
어떤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가능하게 되는 것이니 그냥 두라고도 하시는거고..
고민입니다... 저말고 제 아들놈도 그래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