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쯤 잠 들어서 잘 자다가 밤 11시 쯤에 울면서 깼는데 열이 나네요. 38.4도. 돌잔치를 지난 주에 했는데 돌치례를 하는 듯 합니다. 해열제 먹고는 37.7까지 떨어졌는데 20분 사이에 다시 38.9까지 열이 오르네요. 해얄제 먹인지 3시간 지나서 약기운이 떨어진 것 같아요. 지금 일단 잘 자고 있어서 머리에 물수검을 해주고 바지를 벗겨서 시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배 어깨 등은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하니까 금방 다시 시원해 졌는데 고막 체온계 온도는 38.8에서 안내려오네요
잘 자면 억지로 깨워서 해열제를 주지말라고 가이드가 검색되서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잠은 다 잤네요
고열만 3일을 가더라구요.
40.2도 라는 숫자를 보고 손 벌벌 떨리더라구요
전 아세트가 아예 안듣기 시작해서 아세트는 안먹였고
잠들어도 깨워서 해열지 먹였어요.
39도를 계속 넘어가더라구요.
해열제랑 물수건 계속 해주면서 버텼더니 4일째 아침부턴 미열이더라구요. 7일째 쯤에 온몸에 열꽃 폈는데 옷 벗겼다가 너무 놀라서 소리 지를뻔 했습니다.
대체 돌치레는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엄마도 아빠도 잘 챙겨 드시고요
저의 아이도 돌 지나자마자 열을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병원 응급실도 자주 가고, 입원도 꽤 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두 돌이 되는 순간 안 아픕니다. 이젠 3~4개월에 한번 열이 날까 말까 정도.
힘내세요!
돌발진이라면 열난지 5일째부터 열 떨어지고 열꽃이 필겁니다. 첫째는 돌발진 16개월인가에 와서 40도 넘어 약간의 경련까지 있어서 진짜 무서웠는데 열꽃도 온몸에 엄청 많이 펴서.. 밖에 나가니까 어떤 애들이 얘는 피부가 왜 이래요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두돌 지나면 좀 나으려나 기대는 안했는데 열나고 장염 걸리고 토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영양제 먹이고 스트레스 덜 받게 하니 훨 나은거 같아요. 지난 겨울은 정말 매주 병원 갔었네요.
쪽잠이라도 번갈아가며 꼭 주무세요. 아 그리고 열 나면.. 그 후에 오는.. 짜증과 떼.. 도 아주 지칩니다. 건강하셔야해요
병원가서 검사하고 처방약 잘~ 먹이면 좋아집니다 ^^;;
무탈~하게 넘기시길요! 화이팅
이전에는 해열제 먹으면 잘 떨어졌는데, 해열제도 잘 안 듣고, 엄청 당황해서 119에 전화도 하고.
며칠 그러다가 또 갑자기 고열이 나서 동네병원-->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다녀오고.
그리고 나서 열꽃이 생겨서, 이게 말로만 듣던 돌발진이구나 하고 조금 안심했었네요.
해열제는 아이가 열이나서 괴로워하면 열을 낮추기 위해 먹이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38.5까지는 애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해열제는 최대한 참으시는게 좋습니다.
결국 열이 나는 것은 자연스런 면역 작용 중에 하나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