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당은 처음 글을 써봅니다 :)
사실 게시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어색합니다만...
30주여서 육아용품을 슬슬 사야하는데, 육아책을 최대한 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엔 육아 관련 정보가 정말 많긴 하지만, 많은 정보들이 저한테 혼동을 주는 듯하여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0612 입속사용 설명서
- 김수연의 아기 발달 백과
-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통곡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
입니다만, 육아책이 정말 많다보니 우선 전문가가 쓴 책을 위주로 기준으로 삼아서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감당해야하다 보니 이론과 실전은 다른 것인걸 앎에도 불구하고, 육아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고 보니 어떤 발육 단계에 대한 가이드나 참고는 119 책이나하정훈샘.. 그리고 다울아이tv는 수유 초기에.. 조금 참고 했고요
어차피 미리 다 공부해놔도 대처가 잘되는 건 아니고요
막상 그 상황되면 내 아이에게 맞는 비슷한 케이스를 육아카페에서 검색, 클리앙도 검색하고요
그러면서 저는 항상 내 아이에게 맞춰서 늘 탄력적으로 했어요
(아프거나 열나는 상황이거나 병원.... 이것도 내 아이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대처가 좀 되고요..)
내 아가에 대한 관찰을 잘하면 할수록 대처가 좀 수월하더라고요
이 책은 무슨무슨 백과나 사전들의 원조격인 책인데, 추천하시는 분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이 별로 없을 듯합니다. 아기때부터 마음에 대한 책이고, 더 신체에 대해서 공부하신다면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분량이 많지만 여러번 읽어서 이상 상황을 모르고 지나치지 않도록 합니다.
조선미 교수님이 예전부터 추천하셔서, 진즉 구하려고 했는데도 절판되서 중고라도 구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예를들어 책 내용 중
< 인내심이 많은 부모에게도 아이에게 옷을 갈아입혀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빨간색 멜빵바지를 입을래, 보라색 원피스를 입을래?” 하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이렇게 해서 아이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면 어느새 아이는 옷을 다 입었을 테니까요. 아이에게 참여하도록 독려할수록 이런 필요한 일들은 더욱 즐거워진답니다. > - 아이성장 심리백과(개정판)에서 발췌 yo
아이를 곪리지 않고 행동을 이끈다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자녀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부모의 태도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양육태도는 훗날 학업 스트레스를 낮추고 스스로에 대한 존중을 더 확립하게 합니다.
미국 부모들의 정서라서, 책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 블록을 정돈하는 일을 놀이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파란색 블록을 주워 담을래? 엄마는 빨간색 블록을 주울게. 누가 더 많이 주워 담나 볼까? 같이 세어보자” 하고 말이지요. >
우리나라는 부모가 경쟁을 부추키는 형태로, 즉 내가 먼저, 너가 먼저 같이 승자와 패자가 나뉘도록 잘못 활용되기 쉽습니다.
이 책이 절판이라니 어리둥절 합니다. 서울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습니다.
원서라도 구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포기요..
비슷한 이름의 책은 지은이가 명확해서 아예 구입 생각 자체가 없었고요
개인적으로 제 일과 관련되서도 참고하고자 노력했으나 실물 책 자체는 중고쪽에도 아예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https://www.harpercollins.com/products/your-child-david-pruitt?variant=32131172728866
출산 초기엔 맘똑tv, 다울아이tv가 도움되었구요
책은 오히려 100일 지나고 짬내서 봤는데 베이비위스퍼와 똑게육아가 좋았어요~ 미리 볼걸 싶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