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생일인 사람이 어린이집 전체에 답례품을 돌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저는 이게 현재 어린이집 문화라고 하니, 뭐 따라야지 방법있냐..이런 타입이고,
와이프는 잘못된 문화는 고쳐야지 하는 타입입니다.
어린이집 공지문에,
누구의 생일이니 생일 선물을 준비해주세요~도 아니고,
선생님이 생일인 아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다같이 먹을 케익과 답례품을 준비해주세요가 말이 되는거야?!
케익은 제일 큰걸로, 답례품은 50개 가까이 준비해야하는데..
생가해보면,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다만...
올해도 캐릭터 케이크를 예약하고, 답례품 한다고, 음료수, 간식, 포장지 등등을 사서 준비하다보니,
이거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50인 선물 준비하시는거면 거의 매달 답례품을 수시로 받으셨을텐데
막상 하실 차례가 되서.. 왜그러시는..
근데 좀 큼지막하게 하네요
해봐야 자기반끼리만 하하호호 선물 주고받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일반 가정어린이집도
답례품까진 아니어도
생일자 있어요 선물 준비해주세오 정도는 있어요… 3천원 정도?
맞어요~
많이 받을땐 한달에 2~3번씩 답례품을 받아오는데,
생일축하해~선물~
축하해줘서 고마워~답례품~
이런걸 알려주고 싶은데, 이게 아닌 일방적인 답례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이거 누가 줬어? 물어보면,
몰라~무슨반 누가 생일이라고 나도 줬어..이게 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부모님들중에 왜 내 아이반 이외의 반까지 해야하냐?!하는 분들은 또 그 반만 하는데,
또 그렇게 따지기도 애매하고 그렇네요;;
답례품이라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서로 생일선물 주고받는 것조차 없습니다.
그냥 원에서 케익 음식 간단한 선물 다 준비해주고 해당월 생일자 단체 축하파티하고 끝.
맞벌이로 바쁘신분들은 저런거 준비하는 것도 참 스트레스겠네요.
1년에 한번이니 또 그리 스트레스는 아닌데,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주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든다는게 좀 있네요~
단지 내 어린이집인데 저 역시 답례품이라는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한달에 한번 생일인 아이들 모아서 단체 파티해주고 끝이에요.
어린이집부터 이런 문화가 있다니 충격적입니다.
2.저는 답례품은 없지만 친구들이 선물 주는게 고마워 생일 지난뒤 떡해서 갔다줍니다...
답례품.....쿠팡에서 검색해도 대충 2-3000원대에 많아요.
물런 가격 문제라기보단...
내년 신학기 개학전에 분명 바뀌어야할 문화긴 하겠네요.
저희도 아이가 친한 친구들 생일이라고 말하거나 답례품을 받으면, 따로 챙겨서 주는데,
무슨반 누가 생일이라고 줬어~
그 동생이랑 친해? 아니!
이런 답례품 문화가 마음에 좀 걸려서 말은 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 ㅋ
아이들이 처음 다녔던 어린이집은 첫째가 2년, 둘째가 1년 가량 다니는 동안 한 번도 그런 요구 하신 적 없고, 원비 안에서 모두 해결하셔서 한 번도
근데 옮기고 나니 첫째가 옮긴 어린이집에서는 아예 대놓고 그달에 생일인 애들마다 나눠서 누구네는 과일이랑 무슨 과자 뭐 이런 식으로 지정을 해주신다는 얘기를 같이 옮긴 이후 생일을 맞이했던 친구 부모님 통해 들었네요 (저희 아이는 옮기기 전에 생일이었어서 나중에 알았어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제일 생일이 늦어서 올해까지는 준비하고, 내년에 다시 말해보려고 하는데,
제 성격상 말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ㅎ
실제로 그럼 생일선물 역시 50개 이상 받는건가요?? (답례품이란 말 자체가 생일 축하선물에 대한 답례이니..)
1년에 50명 생일 챙긴다고 생각하면 못해도 매달 최소 3,4번씩은 생일이 있는건데... 그럼 매주 생일이 있는건가요?
50개 받지는 않습니다.
부모님들 중에 어린이집에 왜 내 아이랑 같은반도 아닌데, 준비하냐고 하면,
어린이집에선 그러면, 반 아이들끼리 조촐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한다는데..
참 그렇게 따지기도 그렇고, 애매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한달에 한번은 꼭 인거 같고, 많은 달은 2~3번정도였었던거 같네요~
전체하시는 부모님 반, 해당 반만 하는 분 반인듯 하네요;;
민간은 저런 답례품 문화가 대부분 있더군요.
제가 보낸 민간도 답례품 문화가 있었고,
원 선생님들도 현금이 아닌 간식(스승의날 간식, 평소 커피,과일,떡 등)은 수시로 받으시더군요.
지금은 구립을 보내는데 생일 답례품도(심지어 내 아이 생일 케익도 안보냅니다.) 선생님 간식도 전혀 안보냅니다.
아이가 말썽을 부린듯 하여 친척이 보내준 과일을 봉지 몇개 담아 아이 가방에 넣어 보냈다가 하원길에 맛있게 잘 먹었지만 다시는 절대 보내시지 말라며 약간 꾸지람 비슷하게 들었습니다.
민간 보내는 친구는 월마다 과일 몇박스, 커피, 빵 같은 간식을 정말 열심히 보내더군요. 이해 하기 어렵지만 원마다의 분위기 이고, 국공립, 민간 의 차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50개는 너무 심히 부담스럽네요
저는 직장어린이집에 보내고 있고 생일케익이나 답례품, 선생님들 간식 보내본 적 없어요
아이들 생일도 한달에 한번, 몰아서 .. 원에서 케익 준비해서 생일인 아이 선물까지 챙겨줍니다
담임샘이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진쩌 진심으로 고마워서 선물 드리고 팠어요
근데 스승의 날 담임 샘 빵 하나도 사정사정해서 드렸어요
샘들 한조각씩 ... 티타임때 나눠드드실 양도 안되는 작은 호두파이인데도 너무 거절하셔서 진짜 죄송했거든요
원장샘은 아예 일절, 이런거 절대 가져오시면 안된다고 완전 단호박....;;;
담임샘께 사정사정해서 드리고 그 뒤로 일절 안드려요 ㅠㅠ
스승의 날 진짜 고마워서 샘들 오늘 다같이 차한잔이라도 하실 때 후식으로라도 드셔달라고 사정해서 드렸어요
그것도 사갈 때 2만원 근처에서 산다고 머리 굴려서요
같은 반 아가들 간식도 절대 함부로 못챙겨요
큰 일 납니다 혹여나 생길 문제에 대해 사전에 차단하고, 말 나올 거리도 애초에 막기도 하고요
얼집에서 먹거리로 문제 생기면 그건 그만큼 확실하게 책임 지겠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같은 반 아이들 간식 산타 행사인 이번에 첨으로 챙겨봤어요
1. 제 아이가 생일인 달에 다른 아이들도 생일인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들의 부모끼리 나눠서 케잌/음료/과일같은 것 나눠서 준비하고, 어린이집에서는 추가로 음식들 하구요. 저희아이만 생일인 달이면 보통 케잌만 사서 보냅니다. 나머진 어린이집에서 준비
2. 답례품도, 제 아이가 생일일때 축하해줘서 고마워~ 스티커들 붙여서 아이들 수 만큼 보냅니다(다만 50명은 아니고 저희는 30명 조금 안됩니다)
3. 반대로 다른 아이가 생일일때도 그렇게 주기때문에, 그것들 모아놨다가 쓸 것들은 쓰고 다른 아니 생일선물로 보낼때 재포장해서 보내기도 하구요~ (물품들이 다들 고만고만해서)
이게 뭐 나쁜 문화라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선물, 답례품이야 뭐 다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스티커던 반창고던 1~2천원 짜리들 일상에 쓰이거나 아이들 잘 가지고 노는 소모품들 보내고 받는거라 크게 반감은없고, 가끔 답례품 안보내는 분도 계시긴 한것 같은데 그냥 별 신경안씁니다. 그냥 아이들끼리 그렇게 축하해주고 선물(별것도 아니지만)주고 받는 그런것도 하나의 재미고 사회성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같은 반만 챙기면 된다는데, 이왕이면 같은 학년 애들을 다 챙기고 싶더라구요. 그래보았자 민간이라 20명 정도고요. 케익은 애들이 워낙 좋아하니 나눠먹는 것도 좋아보이고, 답례품은 안하는게 깔끔한 거 같아요.
그안에서 케이크 사서 알아서 한달에 한번 생일잔치 하시던데요
다만 생일인 분들이 답례품을 돌리는데 원에서는 하라는 말은 없고 하고 싶으신 분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