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휴가로 제주를 다녀 왔습니다.
서귀포에서 3박, 제주에서 2박을 했습니다.
제주에서는 메종글라드 제주 호텔에서 숙박 하였습니다.
메종글라드는 Hotels.com 기준으로 4.5성급 호텔입니다.
묵었던 객실은 패밀리 스위트 (더블침대 2개) 였습니다.
# 좋았던 점
-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만족)
- 도심, 시내에 있어서 주변 편의시설이 많았습니다. (만족)
- 객실이 넓었습니다. (만족)
- 할인 등이 적용하여 2박 + 조식1회에 40만원 초반대 였습니다. 넓은 객실 등을 감안했을 때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매우 만족)
-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만족)
# 불만족
- 조식 뷔페 : 정상가 3.5만원 (투숙객 할인 후 2.3만원) 에 비해서 메뉴가 단조롭고 부실하였습니다. (다소 불만족)
* 빵메뉴가 단조로움 : 호밀빵이라던가, 뱅오쇼콜라 같은 빵은 없음. 기본적인 빵만 있음.
* 버터1종, 딸기잼만 있음. 더 다양한 종류의 잼이나 가염/무염 버터의 선택지는 없음.
* 치즈 종류는 한 가지도 없음.
* 음료는 감귤주스와 나머지 1종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있음. 포도주스, 오렌지 주스 등의 다양한 선택지 없음.
* 계란 요리는 스크램블 에그, 미리 준비한 계란프라이만 존재. 계란 프라이 굽기를 선택하거나 오믈렛 요리는 불가능.
다만 북엇국, 제육볶음이 있는 등 다른 곳과 달리 아재 취향(?)의 메뉴가 추가로 있었습니다.
- 수영장 : 수영장은 별도 샤워 시설이 없습니다. 탈의실은 있지만 간의 시설처럼 운영됩니다. 공간이 좁고 이용이 편치 않습니다. (다소 불만족)
배우자는 수영장에 따로 갔는데, 코로나 관련 이용 안내를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풀장 시설은 평균적이었습니다.
- 주차장 : 주차장 출입구 = 흡연구역입니다. (매우 불만족)
실제 흡연구역인지 암묵적인 흡연구역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차장 출입구에 재떨이 휴지통이 준비되어 있으며, 거의 상시 담배 피는 사람이 있습니다.
호텔 출입을 하려면 거의 100% 로 흡연자들 사이를 지나 다녀야 합니다.
지금까지 어느 호텔에서도 겪어보지 못하였습니다.
베이컨은 있었습니다. 제가 생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억이 명확하지 않네요. 못 본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평균~평균 이하 정도이고, 호텔 비용이 저렴했던 것을 생각하면 OK 할 수준 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다른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싶은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