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1개월 워킹맘입니다~
출산 후 모유수유하면서 2달간 폐인모드에 밥도 못 먹으면서 -1키로까지 빠지고 배도 쑥 들어간거 같았는데
단유 후 술 먹고 .. 아기가 9시엔 자면서 그 이후에 밥 먹으면서..
배가 무슨 다시 임신6개월 마냥 부풀고 살도 3-4키로 쪘는데... 살이야 찔 수 있지만 진짜 빵빵해진 배가 너무 충격이어서 당근으로 만나는 산모마다 배 언제 들어가냐고 물어봤었더랬습니다;
진짜 가슴 밑부터 바로 임신한 것 처럼 땅땅하게 나와있었거든요 ㅠ 그래서 제 자궁이 혹시 수축이 덜 됬나 싶어서 산부인과 검진때 물어봤더니 자궁은 잘 돌아왔고 운동하라고...(선생님 운동은 언제 하죠?ㅠ 쌤은 애기 안 낳아보셨잖아요! 라고 소리치고 싶었음)
6개월 후에 1주일에 1-2번이라도 필라테스 가면서 이제사 배가 쪼끔 빵빵한게 꺼졌습니다.
8개월까진 배에 힘줘도 힘이 안 들어갔는데 필라테스 해서 그런지 이제 힘은 들어갑니다. 아직까지 허리라인과... 늘어진 뱃살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배에 힘이 들어가니 그래도 바지 입고 숨은 쉴 수 있네요.
출산 선배님들 다들 어떠신가요? 저처럼 근데 배가 빵빵했다는 산모는 잘 없었던거 같아요 ㅎㅎ
(단유 후 술 먹어서 임신+출산 후 모유수유 기간 동안 알콜이 없었던 배에 알콜을 채워넣으니 무슨 내장지방이 사채업자마냥 들이닥쳐서 앉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술안먹는 저지만, 배꺼지면 의례 허전해서 뭐라도 입에 넣어야해서. 돌아가긴 영영...입니다(@@보존의 법칙에 들어가야함)
전 술은 매일 마셔서 살 찐건 뭐 어쩔수 없다 치는데 배가 너무 충격적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자괴감 엄청 심했네요
저는 조리원에서도 스트레칭 살살 시작했고요
체중은 임신전과 비슷하거나 +-1, 2kg 정도인데요
이게 문제가 팔뚝이나 허벅지 복부 살들이 임신전과 상태가 매우 다르다는 거에요
비교적 지방이 덜하고 근육량이 많은 체형이였는데요
근육 있던 자리를 지방이 대부분 차지한 거 같아요
3분이든 5분이든 덤벨 들고 팔 운동 한 날들과 안한 날들은 쉐이프가 달라요
근데 아기 보고 일하다보면.. 그 3분이....... 앉아서 쉬고 싶어지는....;;;
그래서 요즘은 수시로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있어요
꾸준히만 하면 스트레칭하고 안하고도 차이가 있거든요
근데 제왕한 부위 바로 윗배는 .... 하...... 이게 절개한 부위는 결국 당겨서 봉합한거니,
자국이 아주... 게다가 임신 중 늘어난 부위도 있어서 지방들이 아주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ㅠㅠㅠㅠ
허리는 당연히 없고 승모근쪽이랑 팔에 생활근육?(애기 안느라)붙고.. 가슴은 더 작아지고
발레하시던 필라테스 쌤 옆에 있으면 제가 장미란같이 보였.. (장미란님 죄송 ㅠ)
그나마 저도 운동 좀 해서 근육 붙은 상태에서 임신 출산했는데 근육 녹아내리는 속도가 ㅋㅋㅋ 어마무시하더라구요
가끔 러닝하다가 이제는 매일 스트레칭+ 1번이라도 계단 오르기 와 간간히 가는 필테로 겨우 배에 힘줄 수 있게 됬습니다 ㅠ 집에서 홈트할 시간은 전무하네요 ㅠ
아가가 밥 먹고 나서 배나와서 앉아있는데
엄마 아빠랑 우리 아가 배 셋다 똑같네? 하고 하하하하 웃었는데 웃프... ㅠ
출산 후 뱃살 안 들어갑니다..
제 경우에는 임신 전에 비해서 23kg 정도 감량하고 유지 중인데 허리사이즈는 줄었지만 배는 안 들어가요..
복근 운동하고 나면 배에 복근이 보이는데도 근육 밑에 뱃살이 잡혀요.
뱃살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그 탄력없는 살들이 잡혀요..
출산 전이었다면 내장근육들이 잡아줬을 군살들이었을텐데 바람빠진 풍선처럼 그냥 흔들흔들 할 살들을 억지로 근육으로 쉐잎을 잡아줄 뿐..
배가 쌍둥이 이상 아니냐며 사람들이 놀랐었는데 아이가 초등 들어가니 조금 사람구실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가 얇아서 배가 쪼글쪼글하기는 하지만, 10년 지나니 다 들어가기는 했네요.
원래는 말 근육이라고, 수영장 가면 다들 배근육 만져보고 그랬어요.
하나만 낳아서 그나마 배가 들어간거라고들 하던데. 근육은 돌아와도 자글한 피부는 못 돌아옵니다ㅜㅜ
+ 밥 많이 먹으면 잘 부풀어올라요
전 출산시에 11키로 쪄서 나름 선빵했다 생각했는데 후폭풍이 장난 아니어서 자괴감 장난 아니었어요. 거기에 제왕절개 흉터는 아프지 ㅠ 살쪄서 바지 자국은 맨날 나 있지 ㅋ 그래도 이제 힘주면 조금? 들어가서 글썼는데 ㅎㅎㅎ 아직 더 기다려야하는군요
둘째 출산하고 출산2개월부터 독하게 필라테스 하고. 지금도 주2.3회 필라테스 하는데도..
밥 많이 먹고. 화장실 조금만 제대로 못 가면.
배에 힘 푸는 순간. 임신 3.4개월 되요...ㅜ.ㅜ
완전 날씬탱탱한 애 둘 낳으신 필라테스 강사님도. 배에 힘 푸니까. 살짝 나오시더라구요.(제가 너무 고민하니까 보여주시더라구요. ㅋ)
미친듯이 복근 단련해서 다 근육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힘들대요.
지금도 힘주면 주어진다 이지 힘 줘도 임신 3갤 배입니다 ㅋㅋㅋㅋ
이티같이 ㅜㅜㅜ
그리거 늘 힘주고 있어야 탄력이 붙는다고해요
긴장감 풀리게하는 고무줄 바지 싹 내다 버리세요...ㅠ
첫째는 츌산하고 삼갤마넹 무게는 돌아왔어요.
둘째 출산후에는 10키로 찐거...
애가 나갔는데도 10키로..ㅡ.ㅡ변동이 없었죠(왜?)
완모로 돌까지 키웠는데..완모다이어트..누가 그런소리 한거죠ㅠㅡㅠ
암튼 애 돌 지나고 얼집 보내고...
운동 1년 하니(리듬복싱)딱 10키로 빠지고 내장지방 레벨 10 내렸네요. 첫째 임신전 무게라 좋습니다.
근데 배 탁력은...하하하ㅠㅡㅠ 힘빼면 하하하하ㅠㅡㅠ
등살 빠지고 궁뎅이 탄력생긴거에 만족할려구요
시간내기도 힘든데 ㅜㅜ 애가 좀 크면 운동할 시간 좀 더 생기겠죠? ㅜㅜ 고무줄 바지는 원래 입지 않아서 맨날 퇴근하고 오면 배에 시뻘건 바지
자국이 ㅋㅋㅋㅋ ㅜ 출퇴근 운전시에 배에 힘주고 복식호흡 연습합니다 ㅋㅋ
근데 필라도 살이 어느정도 빠지긴 하지만
이건 기본이 코어단련이라... 같은 무게도 이뻐보이게 지방 제배치 느낌으 크죠.(절대 나쁜 운동이란거 아니에요 넘넘 좋은 운동이지요)
체지방 내장지방은.... 유산소운동 해야해요..ㅠ
유산소없이 지방을 태우는건....힘들다고 합니다..ㅠㅡㅠ
애 크고 얼집 보내면 시간이 나기는 나요....ㅠㅡㅠ
좀 더 크면 러닝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는 줄넘기 혹은 제자리 뛰기(신나는 노래 댄스 댄스~)
근데 이 둘다 무릎 조심해야합니다..ㅠㅠ
근데 돌전엔.... 애 재우면 뒤돌아서기전에 나도 잠드는지라.....ㅠㅠㅠ
운동 힘들죠ㅠㅡㅠ
남편이 재울 수만 있어도 운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데!
전 애 재우고 나면 밥(이라 쓰고 술과 함께) 먹고 뻗어 잡니다 ㅜ
몸무게 줄이는 게 목적이시라면 식단조절 병행하셔야 해요. 라시더라구요.
그냥 몸무게에 비해 바디 라인이 다져진 거에 만족합니다. 켁.
코아단련되서 아이들과 소파에서 물구나무서기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날씬 탱탱 강사님. 저와 같은 키164이신데. 하얀쌀과 하얀설탕은 입에도 안 대신다더라구요. 현미밥 100그램 재서 먹고. 갈색 사탕수수설탕에 살코기 많이 드신다고.
절대 50킬로는 안 넘어보이는데. 56킬로라는 것도 깜짝 놀랐어요. 근육이 은근 무겁대요.
라인이 달라지는 미라클을....ㅋㅋ
장기적으로 필라나 요가는 꾸준히 하기에도 좋은 운동이라 생각해요.
전 요즘ㅠㅡㅠ나태해져서 살이 다시 쳐지네요..
운동 빡씨게 달리면 졸립구...
안하면 쳐지구...ㅋㅋㅋ그렇습니다ㅠㅡㅠ
운동 안 하면 바로 불어나고.
조금만 운동하면 육아가사일에 겹쳐 급 피곤하고.
너무나도 솔직한 몸과 체력이에요.ㅜ.ㅜ
아 물론 운동하면 들어가겠죠..
그냥은 ..
안드갑디다 ㅠㅜ..
지금 배 상태 보면 그냥은 절대 안 빠질거 같긴 합니다
전 출산 전에도 날씬해 본 적이 없거든요. ㅜ.ㅜ
항상 보통에서 아주 튼실해 보이는..
막 주변서 5#키로 만들라고 하는데
제가 키크는거 멈추고나서 50키로대 진입한 역사가 없는데...... 하라고 하네요들..ㅋㅋ
근데 결론은 꾸쥰히 하면 줄어있긴 줄어있더라고요
또 건뚱이 그래도 살기에 좋을듯해서 운동 하나쯤은 꾸준히 합시다!!!ㅋㅋ
줄입니다
근데 골반 기저근은? 어떻게 운동할 수 있을까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3%A8%EB%B0%98%EA%B8%B0%EC%A0%80%EA%B7%BC
골반기저근은 앞에 치골부터 뒤 꼬리뼈 사이를 이어주는 근육조직인데 출산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 (남자들인 경우) 늘어납니다.
이 분이 해부학적으로 간단히 설명하고 운동 방법에 대해 잘 알려주시네요.
평생 키 160왔다갔다 언저리에 4x키로대인 ...쪼그만 애엄마인데요.
운동한적도 없고 지금도 안하고 있는데 임신전이나 후나 똑같아요. ^-^;; 저질몸이라 그런가봅니다.
임신때 살은 20몇키로 쪘고 특이사항이라면 2개월만에 복직했어요 히.히.
수유를 좀 오래해서 ㅠ_ㅠ ㄱ ㅅ은 슬픕니다..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희 회사에도 쪼꼬미 친구 있는데 그 아이도 살 1도 안찌고 오히려 빠져서 복직했더라구요?!
원래 마른 사람은 변화가 없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복직하셔서 수유는 어케 하신거예요?.. 대단하십니다
얼렸던 팩모유를 낮동안은 녹여서 젖병에 먹이고 퇴근후에는 직수하고 밤수도 했어요.
중간중간 젖이 돌때 집에서도 유축하고요. (새벽이나 출근전..이럴때?)
전 꼴랑 68일 모유수유했는데 아가님이 안 나오니 썽질내서.. 흔쾌히 포기했습니다. 어짜피 복직하면 수유실도 없어서 화장실에서 유축할 순 없으니; 68일밖에 안했는데도 가슴 처음에 진짜.. 와 놀랬어요 원래도 없는데 이렇게 없어질 수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살쪄서 다시 조금 돌아왔는데 그래봤자 뭐.. 배가 ㄳ 보다 더 나와있어서 너무 슬픕니다
ㄱㅅ..은 여전히 인공산으로 바꾸고 싶으나 무서워서 역시 포기 ...했습니다. 핫핫.
뱃살 빠지면 그 언젠가 글 다시 남길께요 ㅠ
제 가슴은.. 아 .. 아닙니다..
/Vollago
그럼요 그렇게 되는 게 자연의 이치고 정상이죠. 애 봐주는 사람도 있고, PT도 고용해서 1주일에 세 번씩 운동할 수 있는 럭셔리가 있으면 연예인들처럼 몸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될 수도 있고). 그런 게 자기 일인 사람은 그렇게 하겠지만, 일반인들이 연예인 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연옌 몸매는 언감생심 바라지 않습니다! 이 배만 타파하고 싶습니다!
네 모델들도 몸매 관리로 돈 벌어 먹는 사람들이니까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죠.
얼집 보내고 복직하기 전까지 몇달 틈이 있어서 ..
기승전걷기했어요 ...
(2달정도.. 집중적으로 운동했네요..
처음엔.. 5키로 걷는것도 힘들었는데.. 나중엔 10키로 주말엔 15키로까지 걸었어요)
그렇게..겨우 출산전 몸무게 만들어서 복직했으나..(문제는 출산전에도 이미 비만이라 ㅠㅠ)
날씨가 추워지니.. 겨울잠 잘듯한 기세로 ... 마구마구 들어가네요 ..
이대로 가다간 다시 요요 영접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겨울엔 유지만 하고(유지도 힘드네요 ㅠ) 따뜻한 봄날되면 다시 걸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홧팅해욥~^^
따스해지면 열심히 해보아요 ㅎㅎㅎ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