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어 늘 감사합니다.
19년 3월생으로 31개월차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애기가 생후 6개월때 아빠~ 아빠를 외쳐서 이녀석 크게될 인물이다! 라고 기대를 했으나...
31개월이 된 지금 아빠, 엄마, 동물 이름 몇개 등 단어 만 몇개 말할 줄 압니다.
이때쯤 되면 여러 단어 사용하여 문장으로 말한다고 하는데... 매우 걱정되네요..
언어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혹시 강동구 쪽에 언어치료 잘 하는 병원 / 치료센터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터는 사설이라도 빨리 예약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병원검진도 보험여부에 따라서 예약하세요 어차피 병원에서 센터가라고 할꺼고 어떤거 배워라 말할겁니다. 큰병원은 몇년걸리구요 개인병원도 (진단서 떼주는데는 )두달걸립니다. 바우처 얻어서 센터 시간늘리세요 바우처도 5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개인선택이지만 특교자 신청하시는게 좋아요 이미 특교자 기간 끝났습니다. 저도 기간 끝나서 12월에 안하신다는분 티오날꺼 생각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부할께 많지요? 유투브로 아이 단어 가리치는 것도 한번 보세요 탁트임. 제가 말이 많은편인데 아이가 캐취하기 어려운 말을 많이 했더라구요
- 미디어 다끊으시구요 음악 영상 일체;
(저는 30분 보여줬는데 그것도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소리나는 장난감 다 빼구요 저는 잘보는 책도 빼는 중입니다. 엄마랑만 놀아야 하니까요
제 아이는 35개월 문장 세음절로 으로 이야기합니다. 수용언어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신호가 좋은거거든요
(엄마 심부름이나 말귀를 알아듣는다 이런게 수용입니다. ^^;)
말씀처럼 보험 다시 한번 살펴보고 병원도 알아봐야 겠네요..
미디어.. 아이가 밥을 잘 안먹는 편인데 유투브 틀어주면 밥을 먹다보니 ㅠ 보여주는데 점점 줄여야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말 알아듣고 대응은 잘 하고 심부름도 잘 하고 해서 영상제한 같은건 안하고 걍 놔뒀는데 어느순간 '냐옹 쿨쿨' 이정도 말하던 애가 수다쟁이가 되어서.. 요즘은 입 좀 다물고 살라고 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일단 말이 느리면 미디어를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사람말에 반응해야하는데 미디어는 상호작용도 필요없고 교감도 필요없기 때문에 말 느린 아이에게는 독입니다.
위에 todos님 말씀처럼 소리나는 장난감도 없애고 사람과 노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세요. 세이펜 이런거 절대 아이에게 쥐어주지 마시구요.
아이가 하는 행동 많이 읽어주시고 본인이 하는 행동도 말로 설명해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놀아줄 때 아이가 꺄르륵 웃는 포인트가 있으면 그런 부분을 캐치해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놀며 웃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소아정신과 진료 받으시길 추천드리고 아이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파악해서 꾸준히 알려주세요.
아 30개월도 소아과 가도 괜찮을까요? 너무 어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ㅜ
느린걸음 거북맘 토끼맘 카페 가입 우선 권유드리구요.
눈맞춤, 호명잘되고 말귀를 잘 알아들으면 괜찮은데. 만약 아니라면 병원가고 치료 시작하셔야해요. 36개월 이전이 골든타임이라. 그 이전에 개입해서 치료해주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 예약부터 하세요. 예약하고 한참 기다려야해요.
엄마외에 아예 단어도 말안하는경우는 상담가더라고요.
호명반응 지시 상호작용 등이 잘되면 한마디로 얘가 시키는거 잘하고 말만안하지 행동으로 이미 다알아먹고있으면 걱정안하셔도되요!
방언? 이 좀 늘다가 며칠만에 말을 하게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준비성? 철저한아이는 문장이 다 준비되고 말한애도 있어요.
엄마만 하다가 35개월즈음 어느날 "엄마 00은 0000하는게 아닌가요?" 이렇게요. (이아이는 좀 영재...)
저희첫째는 33개월 넘어서 방언 많이 하더니 34개월즈음 며칠새에 말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호명반응 지시 상호작용이 안된다...하면 상담가보시는게 좋고요.
네넵 호명반응 및 지시는 곧잘 하는 편입니다.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을 잘 못하는게 부끄러워서 안하고 있던거였어요. 일단 호명반응과 말을 했을때 알아들으면 문제없습니다.
현재 6세인데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언어치료.. 발음 교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저는 무조건 언어치료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예전처럼 기다리면 한다 이러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라요..
꼭 언어치료 빨리 시작하세요.
말은 잘 못해도 눈 잘 마주치고, 자기 의사 명확하게 표현하면 이상 없을거예요.
그런데 이건 경험을 해봐야지만 아시는거라서 둘째가 말씀하신 케이스가 아니라면, 병원에 가시는게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음.. 네네 그래서 내일 서울대병원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려니 기다립니다 쌍둥이 딸은 잔소리까지 할 정도로 말이 다다다다 합니다
ㅎㅎ 쌍둥이 따님은 정말 이쁘고 귀여우시겠어요 부럽습니다. ㅎㅎ
지금은 만 4세 좀 넘었는데 수다쟁이입니다. 걱정되시면 상담한번 받아보셔요. 근데 말문터지면 금새늡니다
말씀 주신 것 처럼 내일 서울대병원에 가보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