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애들이 점점 커가면서 층간소음 매트를 시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52개월딸, 22개월아들)
딸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아들은...역시 좀 다르네요...ㅠ
바닥은 소리잠 장판에 기존엔 파크론 놀이방매트로 깔아뒀는데 점점 매트로는 버거워하는 것 같네요. ㅠ
그래서 거실+주방일부 약 30m2 정도에 층간소음방지매트를 하려고합니다.
시공을 하거나 폴더형 매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관리하고 청소하는게 걱정이더라구요.
기존엔 샤오미 1세대s 로 매일 청소기를 돌리는데 큰 문제 없이 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비해서 귀찮으면 잘 안하게 되니...
걱정이 되는게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로봇 청소기사용이 어려울 것 같은데 접이식 폴더형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롤방식이나 조립식(맞춤형?) 제품들도 있던데 비용이 높아지는데 비해서 틈새에 액체가 들어가거나 정기적으로 환기를 해줘야한다고 상품설명에 있던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사용하시고 만족하시는 제품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제품 노출이 문제되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제품 종류는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혹시 링크가 부적절하면 코멘트 주시면 삭제할께요. )
- 기존 매트 예시
- 접이식 예시
1. 시공매트는 비추입니다.
ㄴ저도 비슷한 면적을 직접 시공(2T)했었는데.. 강마루 바닥 틈새가 벌어지고 곰팡이가 생겨서 1년만에 처분했습니다.
ㄴ버릴때도 돈이 들고..시공도 일이고.. 돈은 돈대로 들었습니다.
2. 접이식 거실 매트는 본베베 제품 사용중입니다.
ㄴ알집매트보다 좋네요.. 방수도 잘되고 저는 추천합니다.
3. 거실 및 주방을 시공하고자 하신다면 접이식 주문제작 매트 추천합니다.
ㄴ매트메이트 맞춤 매트로 mm단위까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ㄴ맞춤이다 보니 단가는 좀 비싼편입니다.
4. 청소는!?
ㄴ로봇청소기는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겟네요
ㄴ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매트를 들어내고 청소기+물걸레질 하고 있습니다.
ㄴ틈새부분은 이물질 보이는데로 물티슈로 닦아주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이면 아무리 매트 시공하고 깔아도 아이들 뛰면 결국 뛰지 말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명절때 아랫집에 선물세트 하나씩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첫째가 들고 돌아다니면서 먹고 둘째도 따라서 먹으면서 많이 흘리다보니 많을땐 하루에도 몇번씩 청소를 하게되는데 로봇청소기를 쓰면 약간 미진한 부분만 제가 하면 되서 좋더라구요. 근데 로봇청소기 이모님을 못쓰면 어느순간 현타올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퍼즐매트+퍼즐매트 테두리 계단화+로봇청소기 금지구역 설정으로 로봇청소기를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퍼즐매트 직접 시공 후에 청소기 올라갈 수 있도록 칼로 매트 옆면을 깎아내어 계단처럼 층을 만들었습니다.
종류에 따라 로봇청소기가 1~2cm는 올라갈 수 있어요.
퍼즐매트는 가장자리가 여분으로 남기 때문에 그걸 활용해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올라갈때 좀 어려워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올라가긴해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추가 팁이 있다면 계단으로 층을 다 낼수는 없어서 층이 없는 곳은 금지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럼 층이 있는 곳으로만 로봇이 다닙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따사룸 1m x 1m x 2.5cm 제품입니다. 1만원 할인중이라 샀습니다.
헉 현재는 물량이 없군요. 발바닥 뗄때 소리가 거슬리긴 합니다만 전 적응했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690690729?vendorItemId=72914442875&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coupang
퍼즐매트 안쓰시더라도
제 생각엔 매트 만들때 쓰는 압축 스폰지를 사셔서 칼로 잘라서 계단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1cm x 1m x 5cm 긴 막대를 만들어서 가장자리에 붙여 쓰시는거죠.
사진이 있으면 올릴텐데요.. 궁금하시면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2. 매트 종류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접이식 매트, 퍼즐매트 둘다 써보니 퍼즐매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원자재 가격에 비해 매트 가격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는게 고민 많이 됐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애기가 넘어져서 쿵... 몇번 하는걸 보다보니.. 사야죠. ㅜㅜ
본베베 접이식 제품 2개를 쓰다가 퍼즐매트로 옮겨왔습니다.
로봇청소기 때문에 최대한 거실과 부엌쪽을 채우고 로봇청소기가 다니는 길을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내에게 본베베 제품 추가구입을 이야기했으나
아내가 퍼즐매트에 꽂혀 있어서 몇개월 설득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그걸로 샀습니다.
퍼즐매트가 칼로 재단이 쉬워서 좋았습니다. 접이식이라면 매트 빈공간을 모두 매꿀 수 없지만
퍼즐매트는 빈공간을 매꾸긴 쉬웠습니다. (정확히 재서 잘라서 넣는건 힘들긴 합니다)
접이식 제품은 칼로 재단은 어렵겠죠~
재단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봇청소기 사용은...일단 당분간은 매트는 못돌리는 것으로 살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불편하긴 하겠지만 애들이나 이웃을 위해서는 제가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죠...ㅠㅠ 퍼즐매트 층을 내는건 좀 더 써보고 적용하게되면 후기 식으로 한번 쓸께요. :)
매트 종류는 퍼즐매트보다는 접이식이 청소할때 정리가 용이할 것 같아서 일단은 접이식 매트로 깔아보려고 합니다. 틈새에 애들이 액체류를 쏱으면 어떤 방식이던 번거롭겠지만 제 생각에는 접이식이 그나마 나을 것 같아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접이식 폴더매트 사용시에 관리하는 부분(들어내서 먼지닦고, 바닥청소)을 못하니 더 더럽습니다.
요즘엔 폴더매트도 왕왕 크게 나와요. 두 장으로 30평 거실도 어찌어찌 커버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