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33개월 되는 딸래미가 어제 저녁에 자동차 놀이를 하고 있는데
딸은 물고기 장난감을 차에 태워서 운전해주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맞장구 쳐주느라고 조심해서 잘 데려다줘!~그랬더니
딸이 심각한 표정으로 하는 말이 "운전하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다 죽을수도 있으니까 걱정이 솔솔 풍겨왔어" 이러네요....
걱정이 솔솔 풍겨 온다니.. 잘못들은줄 알고 한 3번 물어봤는데 똑같이 이야기 하네요
평소에도 표현력이 저보다도 월등히 높은수준이라 맨날맨날 놀라고 있는데 이번것은 좀 충격먹었습니다 ㄷㄷㄷ
집사람한테도 이야기 했더니 집사람도 충격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