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생 아기인데 슬슬 준비해야할것 같아
이것저것 여러방면으로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 될지도 모르니 쉽사리 결정하기도 어렵구요.
300일 촬영까지는 다 셀프로 집에서 소품 대여하며 지만 돌 만큼은 예뿐 배경에 전문가에게 맡기고싶은 욕심도 있네요. (아이가 안따라주니 셀프로는..혀가다나오네요)
제가 알아본 곳은 돌상+엄마아빠의상+아기의상대여+보정본+돌잡이영상+원본파일(+부가세10%)
다해서 70~80만원대 견적 나올걸로 가늠잡고 여기서 또 추가 될거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은 하루를 위해서 이정도 돈이 나간다는게 납득이안가지만 본인이 그정도 퀄리티를 못 만들어주니 하자는 의견입니다.
보통 돌잔치에 150~300 정도 잡는다는데..
님들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이 한복은 맞춰주는게 어떨까 싶어요. 팔다리는 지금 기장에 맞추고 안에 여유분 충분히 줘서 1년뒤에 늘릴수 있게요. 돌상 할 땐 좀 크던 한복이 지난 설에 6개월 지나니 딱 맞더군요. 어린이집 다니고 하니 한복 입을 날이 있더라구요. 본견[?] 이라고하는 재질로 색동저고리 한복셋트 2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본인이 아이를 위해서 하고 싶은 만큼 해주는거죠 ^^
저는 양가 부모님 및 형제 몇명만(총 인원 15명?) 초대해서 중식 메뉴로 먹는데도 밥값만 200~300 정도 쓴 것 같고요
답례로 떡도 맞춰서 한바구니씩 드렸습니다 (떡 값 별도)
그리고 돌상 대여, 아이 한복 및 정장 구입
돌 촬영비(스튜디오 1차 촬영 및 스냅촬영) ... 이것도 돈 백이상(200?) 들었습니다.
성장앨범 안했어도 보통 컨셉당 15~20에 원본 주더라구요
돌장도 한컵셉으로 보구요..
동네 성장앨범 전문 업체 문의해보세요.
스냅은 그냥 가족끼리 찍었구요. 옷도 집에 있는 한복 입혔어요. 부모는 정장이었구요.
둘째는 식당만 빌리고 돌상을 아예 셀프로 차렸습니다.
사실 저는 돌상에 돈 들이는 걸 이해 못하는 쪽이라서요..
돌 답례품을 좀 힘주어 했어요.
첫째는 3단 우산, 둘째는 고급타월..
5인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파티하우스는 커녕, 일반 식당도 예약 자체가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집에서 하다보니, 아이 한복은 시에서 대여 해 입혀 세탁비 만원 썼구.
돌파티 용품을 당근에서 3만에 구매하고,
아이 이름 있는 플랜카드만 2만 정도에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돌상을 차려서 10만원도 안 쓴듯 합니다.
사진은 결혼할때 지른 디카가 있어서 그걸로 찍었는데.
돌잡이는 동영상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사진 찍느라 바뻐 놓친게 아쉬웠습니다.
첫째때 돌사진 촬영 120만원짜리 찍었는데, 앨범 미포함, 정말 촬영+원본사진(부모사진 약간 보정)
엄청 돈 아까웠습니다.
돌상은 100일상처럼 10만원에 빌렸었고, 가족식사 장소의 경우, 돌상을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식당에서 했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풍선도 준비했었고... 인스타나 인터넷 검색해서 컨셉 생각해서 했었어요.
대신 사진을 카메라로 찍고 꼭!!! 보정을 업체에 맡겼어요ㅋㅋㅋ
업체 보정 비용이 장당 3000원 정도이지만, 따로 스튜디오나 돌상 대여보다 훨씬 저렴한데도 퀄리티 엄청 올라가요!
액자도 다 짐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