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MaClien ·방탄소년당 ·일본산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소시당 ·나스당 ·안드로메당 ·AI당 ·걸그룹당 ·영화본당 ·골프당 ·클다방 ·사과시계당 ·디아블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가상화폐당 ·노키앙 ·IoT당 ·축구당 ·젬워한당 ·노젓는당 ·창업한당 ·윈폰이당 ·리눅서당 ·육아당 ·소셜게임한당 ·여행을떠난당 ·바다건너당 ·물고기당 ·라즈베리파이당 ·캠핑간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날아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키보드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MTG한당 ·소리당 ·적는당 ·방송한당 ·PC튜닝한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육아당

궁금해요 18개월 말이느려 걱정입니다.. 41

2020-06-09 18:30:37 175.♡.3.188
집에가야지

안녕하세요, 18개월 남아( 조산4주)를 키우고 있습니다.

 

17개월부터 아이의 발달에 대해 문득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말이좀 늦은것 같습니다.

상태좀 점검부탁드려요.

 

17개월 이전에는 미디어노출 많고, 상호작용과 몸놀이를 많이 안해줘서 더안좋았습니다.

미디어 완전차단 및 상호작용 놀이에 집중한지 한달여 되었습니다.

 

*현재상태는. (좋다고 판단되는 부분)

1. 호명/눈맞춤 잘되는 편이고, 상호작용도 괜찮아요. (같이 놀자고 부르고, 특히 좋아하는 놀이(까꿍, 비행기태우기 같은거) 할때는 아주좋구요)

 

2. 모방행동도 나와요 (다리찢기, 따봉, 사랑해요, 윙크, 저요, 만세, 이쁜짓, 뽀뽀 등등 말하면 합니다. 자신이 할수있는 행동은 보고 따라하려해요)

 

3. 소근육은 또래대비 평균수준(숟가락, 포크질 서툴지만 가능)인것 같고, 대근육발달은 나쁘지 않습니다(걷기, 뒤집기 모두 평균개월수에 했어요)

 

4. 인지부분 (동물이름 10개정도, 과일 10개정도, 자동차스티커10개정도 인형몇개,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빠방 등 엄청많지는 않지만 이런것들 어디있어? 하면 포인팅하거나 가르킵니다. 소리나는 책에 피아노소리나는게 있는데, 피아노소리 듣고시퍼 하면 그책을 빼와서 틀구요)

 

5. 언어부분 (물컵 식탁위에 올려놔, 앉아, 잃어서, 누워, 엎드려, 기저귀가져와, 양말가져와 같은 자신이 알아들을만한 범위내에서는 수행되요)

 

6. 상호작용 (인형 먹이주기, 엄마아빠 밥주기?, 간지럼도 먼저태우는 장난끼도 있고, 혼자있는걸 싫어?해서 옆에 꼭 누가있어야 하고, 자기가 뭔가 요구할때 딴청피우고있음 아아아!! 거리며 화내구.. 최근엔 애앞에서 일부로 애엄마랑 껴않고 있었더니 또 화를 버럭..)

 

7. 최근에 낮잠자고 잃어나서, 방에서 아빠 쉬마려~ 했더니 지혼자 나가서 화장실을 손으로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대략 요정도

 

*걱정되는 부분

1. 단순패턴 옹알이 (뚜뚜뚜, 따따따, 떼떼데, 드브드브브, 끼야약, 멍멍, 까깡, 음메~) 같이 보통 3음절 옹알이 높낮이가 있고~ 이런 소리를 혼자놀때나 특히 잠자기전엔 횡설수설 엄청 해요... 이럴땐 말걸면 잘 처다보지도 않고 ..;;

 

2. 자발어가 거의 없어요, 거의 모방수준 (엄마 해야지~ 하면 엄마를 빤히 바라보며 엄마~라고 말하고, 귤 보여주면 그때가서 귤~이라 말하고, 물달라고 할때 물이라 말해야지 하면 물~ 이렇게 말하고, 자동차 스티커 보면서 빠방~이라 말하는 정도?) 이런거 보면 단어는 아는데, 왜 필요할때 엄마엄마 이렇게 찾지를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으으~ 으으~ 이러면서 손가락 가르치는게 전부. 

 

3. 기질상 예민한 아이입니다 (잠잘때 애착인형을 꼭 만지작만지작 거려야 자고, 식감이 예민한 편이고, 겁이 좀 많구요, 낯선사람을 많이 경계해요, 문센선생님 눈을 잘 안마주치니 낯선사람이라는 상호작용이 잘 안되요;;;;, 근데 안녕~해야지 하면 보면서 손팔락팔락 거리는정도는 하구)

 

처음에는 자스까지 엄청 고민했는데, 제가 판단할때는 거기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언어부분이 많이 걱정됩니다. 말을 할때 입모양을 잘 보면서 무슨말 하는지 알아들으려고는 하는데,

반복적으로 훈련?삼아 시켰던 것들이 아닌 언어에 대해서는 자연습득이 안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말이 늦은 아이를 키워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소아과에 진료의뢰서를 떼어서 24개월까지 지켜보다가 느리면 개입하려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진료예약은 해둔상태입니다.


집에가야지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41]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18:31:59
·
추가적으로 거울보면서 oo(아기이름)한테 뽀뽀해줘~ 하면 뽀뽀하는거보면 자기이름을 아는데 oo이어딧어? 하면 못알아들어요; 자기한테 포인팅 한다던가 그런게 나와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난장판
IP 14.♡.112.175
06-09 2020-06-09 19:57:53
·
저희 아기 18개월 때 동영상을 보니 마찬가지로 따라하는 정도이지 먼저 말하는건 거의 없는거 같은데요..? 지금은 40개월 넘어서 말 엄청 잘합니다. 왜의 연속 ㅋㅋ
너무 염려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아이마다 발달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20:41:42
·
@난장판님 감사합니다. 언어가 트의기전에 모방을하는 단계정도인것 같은데, 저 뜨뜨뜨~ 떼떼떼~ 이런 요상한 옹알이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혹시 자녀분도 옹알이패턴이 비슷했나요?
난장판
IP 106.♡.0.208
06-09 2020-06-09 21:59:04
·
@집에가야지님 애들 옹알이가 다 그렇죠 모 ㅎㅎ 조산하셔서 신경쓰니실 수는 있겠지만 잘 크고 있을겁니다.
저희도 두 돌 즈음에 명절 지나면서 말이 엄청 트였으니 천천히 기다려 보세요~ 만약 그때 이상하면 그 때 치료하면 되지 않을까요??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6-09 2020-06-09 20:05:09
·
얼마나 잘해야할까요?

어딧어에대한 답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거 아닐까요?

그시기에 이름알고 호불호 표현할줄 알면 되는거 아닙니가..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20:42:21
·
@고구미세트님 네.. 감사합니다. 걱정좀 덜고 아이이쁜모습에 집중하도록 할게요..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6-09 2020-06-09 20:47:26 / 수정일: 2020-06-09 20:50:39
·
@집에가야지님 시기를 놓치지않기위해 공부하며 준비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다가는 애잡이 부모가 되어버려요
그럼 아이가 스트레스받아 입을 아예 닫아버릴수가 있어요.

제 3자의 시선(어린이집이나 방문교사등...)울 참고하셔요.

저도 아이가 느린가...걱정했는데(24갤이 넘어도 옹알이 위주 표현이였어요. 시기가 둘째나온 시기라 약간 아이를 방치했기도 했고요...ㅠㅠ)

언제부턴가 저보다 더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걱정말라는 말에 맘을 편히 먹고 차근차근 해나가니
지금은 못하는말이 없는 34갤입니다

이런 저보다 더 많이 관찰하고 준비하고 계시니 넘 걱정 마세요.


한줄 요약하면...
준비하는건 좋으나 조급해 마셔요ㅎㅎ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20:52:42 / 수정일: 2020-06-09 20:53:25
·
@고구미세트님 감사합니다. 애가 엄마와 거의 온종일 있다보니 말을 안시키며 키우긴 했어요.. 게다가 주말부부라 제가 해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아직 어린이집도 안다니거든요.. 다음달부터 과감히 1년 육아휴직을 쓰기로 했는데 아이랑 참 해주고싶안것도 많은 초보아빠입니다 ㅠㅠ 아이의 속도에 맞게 잘 키우겠습니다. 조급해하지않고 아이에게 많이 맞춰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생선얼굴
IP 210.♡.55.60
06-09 2020-06-09 20:23:25
·
23 개월인데 저희애도 그 정도 개월수에 그랬던 거 같은데.... 저는 전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 엄마” “ 물” 아빠맘마 “ 예쁘다” “까까 “ 까치” 앗뜨뜨(뜨거워)” “ 요거트” “ 오렌지” “ 꽃” “ 나비” “ 티비” 등등 2-3 음절 단어위주로 한 오십개 말하는데요... 하지만 매우 자발적으로 말하는건 엄마도 아니고 아빠도 아니고 오렌지 까까 요거트 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말할때 입모양 유심히 관찰하고 발음하기 쉬운건 따라하더라고요.. 21 개월에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언어발달 오히려 빠르다고 하던데요. 걱정 솔직히 전혀 하실필요 없어보여요. 두돌 지나도 엄마아빠를 시켜도 안하면 그건 좀 걱정될 수도 있지만요..
/Vollago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20:43:27
·
@생선얼굴님 네.. 근데한달전만해도 이름을불러도 보지않는 아이를 보며 억장이 ㅠㅠ 그때부터 폭풍검색하다가 아주 ... 많이알려줘서 저정도로 좋아졌네요.. 옹알이 패턴이 아직도조금 신경쓰이는데 혹시 옹알이는 어땠나요?
생선얼굴
IP 39.♡.231.203
06-10 2020-06-10 11:49:00
·
집에가야지님// 호명반응이 느렸다면 좀 걱정 하셨을 수도 있어요. 우리 애는 곤지곤지도 안하긴 했는데 호명반응은 괜찮았고요. 여전히 엄마라고 부르긴 하지만, 으으으 하는게 더 빠르니까 자기 생각에 더 빨리 나오는 옹알이를 합니다. 가끔 저 부를때 엄마 말고 소리를 내기도 해요 저는 그럴때마다 약간 모른척 하거나 “ 엄마” 라고 안부르면 대답 안해줄거야~ 이런식으로 반응 해요. 책볼때도 “보자” 라고 말할줄 알지만 책 가지고 오면서 “으으으” 하길래. 보자 라고 하면 보여줄게. 라는 식으로 유도 하구요.
/Vollago
공모공모
IP 123.♡.69.236
06-09 2020-06-09 20:38:12
·
글만 보면 정상발달 같습니다.
정 신경쓰이면 애가 요구하기 전에
1. 못 알아듣는 척
2. "따라해봐 엄마 xx주세요"라고 부모가 말한다
3. 수만번 말하면 언젠가 "음마" 한마디라도 따라할테니 그때 폭풍칭찬을 해주세요
집에가야지
IP 175.♡.3.188
06-09 2020-06-09 20:44:17
·
@shou님 감사합니다. 위애말씀하신것처럼 아이말을 유도하는 방법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잘 따라와줬음 좋겠네요. 옹알이 패턴이 뜨뜨뜨~ 떼떼떼~ 아~ 으~ 이런것도 아이들마다 성향차이인거죠?
Ashu
IP 116.♡.15.219
06-09 2020-06-09 20:57:05
·
영유아검진에서 대부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영유아검진 잘 받으시고 궁금하신점은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물론 저희집 둘째도 말이 너무 느려서 걱정이 태산이긴 했던지라 글쓴님이 어떤마음으로 질문하셨는지 잘 알거같습니드 흑흑..
(언어치료 1년 받았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랄까)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1:08:25
·
@Ashu님 네 알겠습니다. 그렇죠 이게 단순히 느릴확률이 높겠지만. 그래도 아빠인 제 입장에서는 정말 걱정이 되기도 하거든요 ㅠㅠ 아이가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해진거 축하드립니다. 혹시 몇개월부터 몇개월까지 언어치료 받으신건가요? 쓴이님의 자녀분도 언어이해는 정상범주에 언어표현이 조금 늦은 아이였던건가요?
Ashu
IP 116.♡.15.219
06-09 2020-06-09 22:29:57
·
@집에가야지님 영유아검진때마다 언어발달지적은 꼭 있었고 인지발달도 걱정되서 재활의학과에서 베일리검사도 받았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구순구개열로 태어나서 외과적인 수술은 다 했지만 정상으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발음이 정확치 않았던 상황이구요

16년 1월생인데 19년 1월부터 언어치료해서 올해초까지 쭉 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지금까지 못가고있네요

1년은 꼬박 했던거같아요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2:50:43
·
@Ashu님 아 자녀분이 그런 경험이 있었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필요한 시술과 언어치료를 꾸준히 하시면서 좋아지고 있다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36개월에 언어치료를 하셨군요. 저희아기도 24개월까지는 집에서 홈케어(언어자극에 대한 많은영상을 참고하며 실행중) 예정이고 이후에도 차도가 없으면 바로 검진후 필요한 치료들어가려고 계획중이긴 하거든요. 자녀분께서도 건강하게 잘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Ashu
IP 116.♡.15.219
06-10 2020-06-10 15:58:08
·
@집에가야지님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
우리모두 힘내욥..
beyond
IP 220.♡.145.251
06-09 2020-06-09 21:31:15
·
아이둘 키웠는데 지극히 정상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Vollago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2:27:59
·
@beyond님 육아선배님의 경험공유가 너무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상황을 글로써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 세세하게 적어봤네요. 고맙습니다.
핸젤과그랬데
IP 218.♡.36.79
06-09 2020-06-09 21:40:31
·
4주 조산이면 18개월 뇌가 아니라 14개월로 봐야지요 14개월이 그정도 하는것도 빠른더 같은데요? 저희 딸은 24개월돼서 말문이 터지더니 2개월 더 지나니 유창해 지더군요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2:30:14 / 수정일: 2020-06-09 22:31:02
·
@핸젤과그랬데님 엄마뱃속에서의 하루가 그렇게 많은 영향을 줄수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쳐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네 저희아이는 37주를 못채우고 나온 조산아라, 병원진료시 만5세까지 나라에서 지원되는 의료비 감경혜택을 받고있기도 하구요. 그부분을 체크를 못했네요. 교정개월로만 봐도 17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인데, 이정도면 정말많이 잘해주고 있구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따님도 24개월부터 말이 트였다니 이쁘게 잘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이의속도에 맞춰주고 조급함을 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엉클머리
IP 211.♡.105.14
06-09 2020-06-09 21:49:27 / 수정일: 2020-06-09 22:31:29
·
이 시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은 그 어떤 계기가 있지요.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우려가 있으시다면, 복수의 전문가 의견을 따르셔야지요. 그러나 기질적 예민한 아기는 맘마, 배변, 잠, 낯가림 등 4가지 모두가 쉽지 않을 때 그러하다고 할 수 있고, 그러므로 부모든 누군가든 어떻다고 정의하는 건 신중해야해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자신을 바라만 봐도 울어버리는 낯가림 행동과, 낯선 사람이 아기에게 다가올 때 싫은 표현을 하는 건 구별하셔야 해요. 어느 아기나 예민한 오감의 영역이 있고, 식감이 예민하다면 촉감이 예민한 아기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활동 반경에 낯선 사람이 들어오는 것 또한 촉감이고요. 지금 월령에서 들어보지 않은 말을 하기 어렵고, 또 그런 빠르고 높낮이가 있는 옹알이도 발달상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아빠의 육아 참여가 아기에게는 정말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2:43:33
·
@엉클머리님 육아는 정말 참여 많이하려 했습니다. 독박육아하는 와이프를 대신에 제가 쉬는날엔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친정집도 다녀오고 그동안 많이 노력했거든요. 물론 아이와의 육아질적인 측면에서는 지금 돌이켜보면 썩 좋은 아빠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이번엔 좀더 깊은 육아를 하려 육아휴직을 1년간 신청했네요.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마다할 부모가 어디있겠냐만은, 제아이도 저에겐 정말 소중한 아이니까요

낯가림은 기억엔 한 10개월 전후가 제일 심했던것 같아요. 그땐 누가 보면 울기도 하고, 바로 엄마아빠에게 안기며 토닥토닥하면 진정되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 우선 낯선사람을 경계하는 것 같은 느낌(특히 남자를 좀 더;;.. 엄마친구나 이전에 시터분은 한 20분정도 탐색시간?이 끝나면 자기가 아는척도 하고 다가와요,,, 낯선사람을 탐색하고 확인하려는 반응은 확실히 있어요)

예민함에 대해서는 촉감보다 (모래만지는거 좋아하고, 특별히 싫어하거나 예민한 촉감은 없는것 같아요)는 식감이 예민하다고 판단되지만 단순 편식으로 볼수도 있겠구요.

우선 눈맞춤이 살아나니, 아이가 저희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러니 행동모방이 일어나고, 알려준 단어를 기억하고, 언어모방까지 일어나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변훈련은 아직미시행중이고, 그렇지만 응가를했을때 찝찝한 표정과 표현이 시작된지 얼마안되긴 했네요. 잠은 아주 잘 자네요(이앓이 할때빼곤 깨다가 운적이 거의 없고, 통잠도 일찍시작해서 잘 자네요)...

말씀대로 다수의 전문가의 의견도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이네
IP 110.♡.14.173
06-09 2020-06-09 22:27:04
·
지극히 정상 혹은 빠른 것 같습니다만 ㅎㅎㅎㅎ
집에가야지
IP 61.♡.189.1
06-09 2020-06-09 22:42:29 / 수정일: 2020-06-09 22:43:20
·
@다람이네님 제가 너무 예민한 아빠였나 봅니다. 아이 잘 케어하고 알려줄게요 고맙습니다.
sepro
IP 106.♡.142.29
06-10 2020-06-10 04:04:01
·
저도 둘째가 비슷한 개월수에 비슷한 발달정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저희 첫째가 엄청 빠르기도 했고 둘이 성격이 정반대라 첫째랑 다른 점들이 좀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늦은 건 아니라고 보고 애정을 많이 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뭔가 써놓고 보니 횡설수설인데. 암튼 말은 좀 늦게 해도 잘 알아듣고 애정표현 잘 하면 이 시기에는 큰 문제는 없는 거라고 봐요
집에가야지
IP 121.♡.69.64
06-10 2020-06-10 09:43:15 / 수정일: 2020-06-10 09:43:47
·
@가이영님 그러니깐요. 같은 환경에서 자란아이도 성향마다 속도차이가 천차만별이니.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아이가 잘 크길 바래요
amollang
IP 121.♡.190.237
06-10 2020-06-10 09:48:43
·
저희 애는 30개월까지 말을 못했어요...ㅠㅠ 너무 걱정했었는데 클량에 계신 선생님 도움으로 지금은 말 잘합니다 ㅎㅎ
별도의 치료는 없었구요.
집에가야지
IP 61.♡.189.1
06-11 2020-06-11 00:46:38
·
@amollang님 걱정많으셨겠어요... 아이는 다 말터지는 시기가 다르니 잘 살펴보겠습니다..
쿠오쿠오
IP 1.♡.190.94
06-10 2020-06-10 09:56:16 / 수정일: 2020-06-10 10:03:09
·
18개월이요...? 너무 걱정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30개월 지나서 입터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불안감이 해소가 안된다면 가까운 아동상담센터라도 가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긴 하구요.

아 그리고, 오지랖이긴 한데 아이는 나의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기도 하지만 언제까지 돌봄을 쏟아부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 이상하고 불안해보여도 아이는 언젠가는 알아서 다 할수 있다. 라는 믿음+방관의 자세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집에가야지
IP 61.♡.189.1
06-11 2020-06-11 00:47:14
·
@쿠오쿠오님 믿음과 방관,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자세인것 같아요..
llama30B
IP 106.♡.128.198
06-10 2020-06-10 15:55:24
·
빠른것 같아요
걱정이 아니라 기뻐하세요~
집에가야지
IP 61.♡.189.1
06-11 2020-06-11 00:47:28
·
@좋은세상이오길님 네 알겠습니다..
judy
IP 211.♡.216.124
06-10 2020-06-10 23:38:38
·
호명되고, 상호작용 되는거라면 좀 기다려주세요.
교정개월수로 비교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병원을 가실거라면 35개월은 되어야 지능검사가 가능합니다.
집에가야지
IP 61.♡.189.1
06-11 2020-06-11 00:48:33
·
@judy님 네 알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좀더 기다려 볼게요~ 고맙습니다
북극왕자
IP 210.♡.88.240
06-11 2020-06-11 10:51:37 / 수정일: 2020-06-11 10:57:23
·
1. 혀 관련 근육 발달이 느리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 발성한다는 것 자체가 대견해보이네요

2. 원래 언어 습득은 모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한두번 알려줘서 알면 천재지요

3. 원래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낯선 사람 싫어하고 애착 물건에 집착하구요
그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떨어뜨릴려고 해야지
억지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저도 2돌 넘도록 말 못하는 남아(저희도 4주 조산이네요)키워서
30개월쯤 언어 클리닉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3돌정도는 지나야 언어에 문제가 있을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39개월 넘어선 지금은 매일밤마다 아들 제발 잠좀 자자 말이 뭐이리 많아!!
이렇습니다...^^;;

발성과 언어 습득은 아이의 조심성에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밤마다 혼자서 이런저런 알 수 없는 옹알이를 한다고 하시는걸로 보아
아이가 말하고 싶은 욕구는 있어 보입니다.
먼저 사물에 대한 정확한 발성법을 입 모양을 보여주면서 천천히 여러번 말해주셔서 명사에 대해서 이해하게 하고
다음 동사는 행동을 같이 하면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어떻게 이야기하는거다라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매우 많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달라고 요구할 때 한두번 만에 들어주시면 말할 의지가 없어진다고 하니 말이나 명확한 행동을 하기 전까지는 들어주시지 않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집에가야지
IP 110.♡.15.82
06-11 2020-06-11 19:36:25
·
@북극왕자님 저랑 비슷한 상황을 미리겪으셨네요. 조산도 비슷하고... 아이가 세돌넘어서 말이터졌군요.

조언해주신거중에 수백 수천번 해줘야 한다는게 참 와닿습니다. 열번알려주고 알아듣길 바랬으니.. 심지어 아직 18개월도 안된 아이에게 말이죠. 더인내심을 가지고 알려줄게요.

말씀하신 아이 말 유도방법에 대해서도 조금씩 사용해 보겠습니다. 정말 아이마다 말하는 시기는 천차만별인것 같네요! 지금 수다쟁이가 된 아드님을 보면 그간 걱정하셧던게 다 싹 다내려가시겠어요 고생하셧고 앞으로도 이쁘게 아이가 자라길 바랄게요^^
까미까미
IP 175.♡.29.53
06-11 2020-06-11 20:35:23 / 수정일: 2020-06-11 20:37:10
·



제가 참고 하며 봤던건데,
물론 18개월이면 전혀 느린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미 윗댓글에서 얘기가 많은거 같아서
이런내용이라도 참고해보시라구 링크걸어드립니다..
사실 이거말고도 유튜브 검색하면 엄청많..-ㅅ-;;
더그퍼니
IP 175.♡.164.51
06-13 2020-06-13 07:46:25 / 수정일: 2020-06-13 07:47:22
·
제 딸은 엄마, 아빠, 으아아 밖에 못 하다가 36개월째 생일 지나면서 갑자기 입이 터졌는데 41개월째인 지금 못 하는 말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떠드는데 시끄럽네요. 사람마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배때기
IP 121.♡.62.136
03-20 2021-03-20 08:04:05
·
아이는 특히 자기 페이스가 있더라구요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