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같이 느껴진 백일. 짧다면 짧은 시간에 아기는 부쩍부쩍 커서 7키로가 넘고 꺄르르 잘 웃어주고, 저는 실컷 놀며 자유를 즐기다가 이제 저를 조금은 내려놓을 줄 알게 되었네요. 늘 그렇듯이 앞으로 오를 산들이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도 많이 됩니다. 육아의 힘듦을 따뜻함과 유쾌함으로 이겨내게 해 주는 육아당 늘 고맙습니다 :)
1년같이 느껴진 백일. 짧다면 짧은 시간에 아기는 부쩍부쩍 커서 7키로가 넘고 꺄르르 잘 웃어주고, 저는 실컷 놀며 자유를 즐기다가 이제 저를 조금은 내려놓을 줄 알게 되었네요. 늘 그렇듯이 앞으로 오를 산들이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도 많이 됩니다. 육아의 힘듦을 따뜻함과 유쾌함으로 이겨내게 해 주는 육아당 늘 고맙습니다 :)
아직 6년 남으셨으니ㅋㅋ
참고로 4학년 아들도 있습니다..ㅋㅋ
사진도 이쁘게 잘찍혔네요^^